마인드카페의 글들을 보면서 가끔 답답함에
끄적거리던 사람인데요 지금 나이는 28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아직 모쏠입니다.
그렇다할 본격적 연애도 못했고 관계도 맺어본적없는
그런 사람이죠
그 이유는 제 어릴적 과거의 트라우마가 아닐까요?
사춘기가 남들보다 일찍왔던 저는 그 시기는 초5였죠
그때 친구들과 다를 변화와 이성에 눈을 뜨게 되었고
그러면 안되지만 절 잘 따르던 동생에게 관계는 아니지만
수치심과 상처를 줄 행동을 했엇습니다 그리고 그걸
어른들에게 이야기 해서 그 동생측 부모님과 이야길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죄를 하고 그렇게 마무리가 되고
스스로가 병이 있는 존재고 죄인이라는 생각에 이성을
보면 멀리하게 되는 성향이 지금까지 존재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더욱이 그런 행동으로 상처를 줬다는 생각에
그런지 쉽사리 이성을 좋아하게 되지도 않고 좋아해도
표현을 한다해도 그게 참 소극적으로 된답니다.
그렇다보니 지금껏 가장 큰 스킨쉽이라 해도 키스정도도
하고 나면 자괴감이 들정도랄까요?
성욕이 없다는 건 거짓이고 왕성하지만 자위로 해결하고
그게 운동을 하다 그만둬서 빈도수가 많아 ***처럼 느껴지고
점점 이성과 성에 관해서 멀어지려하는 이 감정은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