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일주일에 몇번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거의 하루에 한번씩 샤워를 하고있는데 부모님께서 정리하기 힘드니까 샤워말고 머리만 감으라시네요. 솔직히 머리만 감는거 보다는 샤워하는게 개운하고 기분전환도 할수있어서 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가족모두가 불쌍하고 내인생도 보잘것없이 덧없게만 느껴진다 죽음끝에는 뭐가있을까 하염없이 질문을 던져본다
저는 정말 어릴 때 빼고 집에서 예쁨 받은 기억이 없어요 언니도 자주 진짜 못생겼다 원숭이같이 생겼다라며 가족 다같이 있는 공간에서 외모비하가 일상이었고 아버지도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을때부턴 충격요법이라며 이래야 공부를 열심히한다면서 제가 학교에서 그림으로 칭찬받고와도 니네언니였으면 더 잘그렸을텐데라고 했고 방도 두개뿐인데 너네언니 대학 1학년은 통학해야된다고하니 너가 남동생이랑 방써라라고하며 남동생 침대와 책상사이 공간에 이불을 깔아주며 1년은 이렇게 지내라 공부하다 바로 잠들수도 있으니 좋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저녁에 노래방을 갔다가 들어오는길에 저를 보면서 얼굴이라도 예쁘던가 아니면 공부라도 잘하던가 하나는 해야지.. 라며 한숨 쉬셔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0살에 코로나가 터져 집에만 있기 민망해 잠시 알바를 했는데 아버지가 웃으시면서 이야~ 니네 언니가 알바했으면 남자들이 줄을 섰을텐데~ 너는 ㅋㅋ 라며 비웃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맘때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내 자식에게는 이런 고통을 물려주지말자 아이를 낳지말자 생각했고 스스로 메모장을 수시로 열며 받아야할 성형이나 시술 리스트를 짜며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이후 코로나가 잠잠해지고부터는 대학기숙사에 들어가 부모님을 뵐 일이 없어 괜찮아지나 싶었지만 좋아했던 남자선배가 넌 다 예쁘긴한데 입이 좀 튀어나와서.. 교정좀해 그리고 웃지마 웃을때 깬다라고해서 자존감 개박살 난 이후 학과 동기 남자애들이 여자얼굴순위를 매겼고 제가 꼴찌라고했다는거까지 알게되었습니다.. 거울을 보는게 싫고 언제 돈을 모아 예쁜 얼굴로 살 수 있을까싶고 누가 쳐다보면 오늘 유독 못생겼나싶어서 공포감이 생깁니다 이럴 땐 어떡하면 좋나요 당장의 콤플렉스를 고치기엔 학생이라 큰돈이 없어서.. 부노님도 저한텐 지원하시지 않는지라..
친구 사귈때도 옷입을때도 나를 꾸미고 가꿀때도 나 까짓게 이런거 하면 사치인가 부터 생각하게 되요 예를 들어서 옷고를때 진짜 눈에 들어오고 이뻐보이는게 있으면 진짜 내가 입으면 별로인건 모르겠고 일단 나보다 이쁜사람도 많고 제가 남 눈치도 디게 많이 봐서 옷 보다가 나따위가 입으라고 만든옷 아닐꺼야 하면서 코디도 안하고 평소 입던방식대로만 입고다니고 그냥 좀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하는거 같아요 사실 제가 어릴때 실수로 얼굴 하관에 컴플렉스가 있거든요 여름에도 답답해죽겠는데 이런얼굴로 밖에 내돌***니면 보는 사람은 날보며 무슨샹각을 할까 하면서 마스크쓰고다니고.. 친구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금 마스크 쓰고다니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며 저한테 뭐라그러고😮💨 친구사귈때도 나같은게 갑자기 말걸면 당연히 싫어하겠지 생각하는거같아요 이런생각때문에 말 못거는걸 낯을 많이 가린다고 둘러싸고 집에 틀어박혀있고 친구들은 외모든 마음이든 하나하나가 다 너무이쁘고 부러운데 전 외모든 마음이든.. 하나도 배울점이 없는 사람같아요 난 너무 좀..
저는 객관적으로 못생겼습니다 다리에 살도 많고 얼굴에도 살이 너무 많아요 제 주변 친구들은 정말 마르고 얼굴도 예뻐서 그런지 더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남들은 너 정도면 예쁘다 말랐다 해주지만 다 거짓말인 것 같고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저는 인기도 없고 친구도 적고 늘 당하는 입장이에요 키가 162로 친구들 사이에서 큰 편은 아니고요 몸무게가 45키로가 나갑니다 막 뚱뚱하다고 하진 않지만 마르지도 않아서 주위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예뻐지고 싶고 말라지고 싶어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또 코로나가 터져 매일 집에서 먹을걸 먹다보니 다른 아이들 보다 살이 많이 쪘는데요 처음에는 어른들이 키로 간다고 해서 괜찮다는데 초등학교4학년부터 지금 중2까지 얘들 놀림과 비난으로 자신감도 많이 낮아지고 근데 지금은 괜찮은데 저보다 마른 사람을 보면 너무 비교가 되고 부모님이 다이어트 한약 운동기구 다 하는데 계속 똑같아지고 키는 커지는데 몸무게는 자꾸 늘어 고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가 뚱뚱해서 싫어할까봐 너무 슬프고 걱정입니다 지금은 자신감도 조금 올라가고 식단조절도 하는데 제가 과연 다른 애들처럼 마른몸매가 될지 걱정입니다
얼굴이 옆으로 넓어서 새부리마스크 쓰면 츄파춥스되요. 부모님한테 얼굴 작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거울의 착시효과인지 동생이랑 같이 서봤는데 제가 동생보다 얼굴이 이상하게 더 작아보였습니다. 가로 세로 길이는 평균기준 약간 큰편이고 저체중인데.사각턱이랑 광대때문일까 일반 마스크끼면 꽉껴서 답답하고 심지어 모자도 안어울리고 키가 큰편도 아니네요. 얼굴이 좀 작아졌으면 ..
ㄹㅇ 죄 맞는것같아서 올려봅니다 글 *** 개 같지만 틱톡에서 유관순님 얼평하고 장원영은 이쁘다며 받춰주는 그런 영상 1개 봣는데 진심 그거 보면 나 왜이리 못생겼냐ㅋㄱㅋ 이 생각 이뻤으면 친구들의 대부분이 나에게 ㅅ호감으로 다가오겠지 성격이 더러운게 아닌이상 못생기니까 내가 먼저 다 다가가야되잖아 난 비교대상밖에 안돼 *** 난 왜 이따구로 생겻지 걍 자살할까
전 제가 외모로 이제 자존감이 떨어져있다보니까 친구랑 놀때 제 외모 지적할까봐 노는것도 싫어졌고 외모 지적하던 친구랑 매일 통화도 했다보니까 이제 그 외모지적하던 친구랑 연 끊고 다른 친구랑 잘 다니고 있는데 그 친구랑만 통화하다보니까 다른애들이랑은 통화를 잘 안 하니까 이제와서 절교하고 이렇게 다른 애들이랑 지내니까, 다른애들은 이미 친한애들이 있는데 벌써 무리가 있는데 제가 껴버리니까 물론 거 무리에 있는 애들이랑 다 친하긴한데 은근슬쩍 소외 많이 받아요 통화도 저 빼고할때도 있고요,, 어떨땐 저 통화 안 끼운것도 대놓고 드러내고요 아마 제가 껴서 5명이 되니깐 그런것 같은데 진짜 정말 구라 안 치고 이렇게까지 우울하고 인생이 지루하고 죽고싶은건 첨이었어요 진작 외모 지적하던 애랑 연 끊었으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외모 지적하던 그 ***때매 자존감도 내려가고 누군가 "이거 잘어울린다~" "이거하면 이쁘겠다~" 이런말을 들어도 이젠 아 선의로 말해주는거네 라고 생각하고 말게되요 가끔은 외모 지적은 하지만 통화를 매일 하다보니 외로움은 좀 덜 타게 해줘서 좋았던것 같은데,, 이젠 걍 외로움 그 자체고 제가 약간 우울증도 있는것 같은데 가족들이랑 있으면 좀 한결 나아요 병원가서 우울증 약 먹고싶어요 걍 나가 뒤지고싶고 진짜 다신 요길 안 오고 싶었는데 고민 끝인줄 알았는데 저보다 불행한 사람? 아마 많겠죠 근데 저희집은 가난한데다가 부모님들 이혼해서 엄마랑 살고있고 아빠도 없고 얼굴도 걍 개빻았고 성격도 개 같고 제 성격, 얼굴 다 맘에 안 들어요 친구들한테 외모지적 받을때마다 집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 요즘따라 피부도 가뜩이나 안 좋아져서 스트레스인데 누가 제 고민상담도 잘 들어주고 외모칭찬도 자주해주고 취미도 같고 진로도 비슷한 그런 친구 만나고싶어요 전 진짜 외모칭찬 잘 해주고 선 넘은적도 없고 제가 갑자기 좀 기분 나쁜말해서 기분 나빠보이면 사과도 빨리 빨리하고 먹을것도 좀 사주고 그러는데,, 털어놓을때가 없어서 요기서 말하네요 제가 ***라서 그런가봐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글쓴이입니다 !! 제가 몇년전부터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손톱뿐만아니라 손톱 옆살, 아래까지 징그럽도록 물어뜯는편입니다 불안해서 그런지 그냥 습관이 된건진 잘 모르겠네요 처음엔 별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이 징그럽다고 한적도있고 다른 친구손과 비교돼보이고 위생적이게 보이지도 않아서 고치고싶습니다 어떻게해야 효과적이게 고칠수있을까용 겨울방학안에 예쁘게 바꾸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