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은 날'
-괜찮아 버틸수있어 아무것도 못해도 찾으면 되..
하지만 이런것도 일시적인것뿐 어떡해야하나요..?
몸도 마음도 힘들고 지쳤고 너덜너덜하고
왜 숨을 쉬고 살아가고 있는지 삶에 의미가 있는지 모르기까지 시작했어여. 깊은 바다 속에 더 빨려들어가듯이
숨도 막히고 더 이상 울고 싶어도 울어도 뭐하겠냐는 듯이 울는걸 포기 하기까지 합니다. 맨날 혼자서 지고 혼자서 다 해보고 이젠 혼자도 힘들네여. 쓸쓸한건 모르겠는데 그저 힘들어요. 이런 저한테도 기화 한번 주어지면 좋겠네영.
좋은 밤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