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고, 속상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 말하고 싶은것들이 뇌에서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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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프다고, 속상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 말하고 싶은것들이 뇌에서부터 입 안에서 웅얼거리는데 밖으로는 나오지 않아. 이런 나, 괜찮다고는 하지만 괜찮지가 않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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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eeya
7년 전
인정하는게 싫은거죠.. 저도 그런 부분을 겪을때마다 내가 작아지고 내가 내자신을 혐오하게 되더라구요... 그럴때엔 30분이라도 좋으니 님의 마인드맵을 그려서 내가 어떤 부분이 아픈지. 속상한지 눈으로 손으로 쓰면서 생각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