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물고문 -변기통에 머리넣기 -변기물로 세수강제로 하개함 -욕조, 세면대,설거지통에 머리넣고 숨못쉬게하기 -어린동생 변기에 오줌이 담겨져있었는데 오줌먹으라고하고 뱉고 거부하니 오줌 온몸에뿌리기 -락스물을 가지고 오더니 엄마가 그냥 죽여야야겠다고 해놓고 바가지에 마시는 시늉을함 내가 안말린다고 보기만한다고 욕실 끌고가서 락스를 붓고 물이 적셔져야 더아프다고 그렇게붓고 구타와 매질시작 -가루세제나 액체세제 들이부음 난 더럽다고 2.구타 -시작은5살무렵 집중도 안되고 한글공부그것밖에못한다며 시작 -제일많은건 파리채가 셀수없이 뿌러졋고 철근도 뿌러졋고 엄청두꺼운 빗자루도 뿌러지게 맞고 가시가 박히고 피가나며 피멍이들어도 만세하게하며 여러군대때림 그래야 골고루 맞는다고 때리다가 소리내거나 울면 더 때리겠다고함 -책모서리로 많이 찍혀봤음 -머리채 잡히고 방이리저리 끌려다님 -발차기로 맞다가 목이안돌아가서 병원감 (방사선사가 아동학대로 의심된다며 나한테 조용히와서 아빠가 했냐고 그럼 그때 안그랬다도 거짓말침 엄마랑 아빠가 혹시나 그렇게 물어보았을때 맞다고하면 오늘 죽는다고해서 너가 가족죽이는거라고 혹시나 병원가면 말하지말라고함) -일주일에 거의 멍이 매일 들엇는데 학교에서 조용히 다녓는데 애들이 너는 선생님 말도 잘듣는데 우리반 문제아인애랑 똑같이 왜 맨날 멍이 들어잇어? 3.이상한물건 고문 -이쑤시개로 찌르거나 바늘로 찌름 피남 -불에 달궈진 젓가락 숟가락으로 갖다댐 -다림질하다가 다리미로 갖다 대었으나 차라리 갖다 대지 .. 이건 진짜 화상입으면 병원가야하니 안그런거같음 결국 식히고 난뒤 다리미로 구타맞음 -화난다고 난화분을 던지고 발등깨짐 4.반찬투정 토 소변실수 -반찬투정은 한적없음 저런 환경에서 못함 기분안좋은날이나 시비 걸고싶은날에 내가 싫어하는 반찬을 강제적으로 입을벌리게한뒤 멕임 어려서 냄샤나 촉감에 예민해서 못넘기고 삼키고 싶었으나 못삼켜서 구역질하듯 뱉어내면 밥먹다가 물로나항테찌그거나 다시 억지로 맥이고 더 기분나빠하면 밥먹지말라고 밥그릇 던짐 그리고 떨어진 밥을 주워 먹게함 -미역국&약 그날 아파서 조퇴하고 집애서 미역국에 죽같은거먹고 엄마가 준약 먹는데 (그날 아빠랑 엄마랑 아침에 싸운날이였음 ) 목이부어서 약을 삼키다가 걸려서 써서 토했는데 더럽다며 그릇을던지더니 바닥에 토와 나온 약을 담게함 그리고 다시먹게함 그리고 욕실로 끌고가서 더럽다며 변기물로 다시직행고문 그러면서 태연하게 친구만나러 간다며 세수하면서 내가 토를햇다며 썩을련이 토햇다고 만함 -잠결에 소변실수 한날이면 그냥 파리채 빗자루 뿌러질때까지 맞고 맞으며 이불 뒤집어쓰게하며 빨래시킴 가루세제도 온몸에 뿌림 더럽다며(저학년때) 5.정서적학대 적는중 너무많음 6.행동(무기없는 신체공격) 자기침을 뱉어서 내얼굴에 세수***거나 내얼굴에 침을뱉음 그리고 아 하라며 내입안에 자기침을 퉤 뱉고선 그침을 먹게함 (지나가다가 형제나 언니보고 나한테 침뱉게도 시킴) 머리채는 기본 얼굴을 손으로 쥐어뜯고 손톱으로 얼굴을 긁혀 피가나거나 팔을 물어뜯어뜯음 이쯤되면 당연 기분나빠 뺨때리는건 일상 내 소중이를 잡아뜯으며 모욕적인말 하거나 목을조르거나 배게를 이용또는 이불로 질식하거나 현재 나는 1. 경계선 성격장애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BPD) 2. 복합외상후스트레스장애 (Complex PTSD, C-PTSD) 3. 감정조절장애 (Emotional Dysregulation) 4. 해리성 정체감 장애 경향 (Dissociative Identity Features) 5. 회피성 애착 및 불안혼재형 애착 (Fearful-Avoidant Attachment) 6. 반사회성 성격특성 부분적 경향 (Subclinical Antisocial Traits) 7. 우울장애, 불안장애 동반 가능성 (Depressive / Anxiety Disorders) 8. 자살 사고 및 자해 행동 위험군 (Suicidal Ideation / Self-harm Risk) 의심임 나는 복용중약으로는 조현병약 조울증 (우울증약번갈아서) 공황장애 불안장애 겨울만되먼 버스느 지하철타면 히터나 사람들 옷차림만 봐도 숨이 턱턱막힘 누가나 버릴까봐 연인등 극단적인 샹각도함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성인되고 졸업하자마자 올라와서 혼자사는데 현재31살인 나는 아직도 사랑받지못할인간인거갘고 그냥 사랑이뭔지도 모르겟고 근거없는 우울감과 자살 생각밖에안남 간혹 동화나 미술 시로 감정을 해소하는편이엿는대 이젠 그마저도 못하겠음 여기에 아동학대라고 하고 적늠 사람들 봤는데 ㅋㅋㅋ난 내가지금 적은 저거보다 더햇음 더햇지 덜하지 않앗음 누가 여기다 40대 맞은거 ㅋㅋ적어놧던데 난 ㅋㅋ40대면 일반적으로 맞은거고 그건 적개 맞은거임 100대/200대 넘어가면 살이 부르트면서 차오름 팔다리가 옷은 피멍이 터져서 피가 물들음 거기다 더럽다고 락스 까지 뿌림 그리고 왜 사랑안하주냐고 전화안하냐고 우리엄마 그럼 아빠도 외도를 밥먹듯함 한번 ***척하고 사과 진심으로 받으면 살***수잇어서 말할려다가 망상장애라고 그럼 내기억들은 이리생생한데
살기싫다 짜증나 하루가막막해
남편과 같이 일하고 있어요. 2년이 넘도록 제가 잘 하는게 없어요. 책임감 없다,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 내 얼굴에 먹칠하지마라, 니가 좀 뭐라도 되고서 말을해라, ***는것만 해라 등등 저는 계속해서 실수하고 남편은 이제 저한테 치를 떨어요. 욕설은 당연하고 거기에서 느끼는 수치감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이젠 상처받지도 않아요. 이 욕서들도 다 내가 자처한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2년동안 24시간 내내 붙어있다보니 친구들과의 관계도 끝나가고 있고 가족들도 멀리있다보니 맘대로 보러갈수가 없어요. 저는 감옥안에 죄수같아요. 한없이 나를 짓밟는 말들을 들어도 오기가 안생겨요. 죽어버릴까, 죽여버릴까 라는 생각이 지배하다가도 사실 그럴용기는 없고, 내 자신이 바뀔 생각도 안해요. 저도 해결할 방법은 알아요. 내가 지금 기대고 있는 사람보다 더 나은사람, 더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걸. 아마 남편은 제가 자신보다 돈을 더 잘벌면 인정해줄거에요. 저는 어른이 되지 못한 채, 스스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어린나이에 결혼했어요. 남편에게 일 끝낙ㅎ 4-5시간씩 폭언을 들을때면 후회로 얼룩지다가 후회할 것도 뭐가 있나 싶다가 저렇게 욕하면서 사는 인생도 불쌍하다 생각하다가 제발 나를 버려줘 버려줘 기도를 해요. 이제 남녀 관계는 당연히 끝났고 서로를 증오하며 역겹기까지해요.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상대방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 속으로 수천번 외쳐요. 저 어떻게 하면 이런 나쁜 마음들 없이 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제가 뭘 하면서 살아야할까요... 살려주세요
아빌리파이랑 쿠에타핀같은 약먹는데 옛날에는 말할때 안더듬고 말할수있었는데 지금은 말하고 무슨말했는지 깜빡잊고 그러다 말을 버벅거리고 단어도 생각이안나고 조현병 생긴지5년되었고 말을 못하고 친구한테 조현병얘기하고 그러니까 친구도없고… 조현병약 먹다가 끊어봤는데 망상에 환청이 ***듯이들어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자해하고 그러다 다시 복용하는데…22살때는 이렇게 말못하지않았어요.. 지금은 안그러지만 아빌리파이만맞았을때 목이 경직돼서 못움직이고 고통스럽더라고요.. 열심히 살아보고샆은데 세상이 저를 거부하는거같아요.. 조현병 약 부작용이 얼굴표정이 경직되고 말도 더듬고 다른사람이 하는말 못알아듣고.. 파킨슨 부작용이더라고요..(큰 병원에서 파킨슨 치료약물주셨어요) 몸 근육들이 경직돼있어서 집에만있게되고..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하는데 제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렇게 고통스럽게 장애인이라고 비웃음당하면서 사는거 고통스러워요 22살때는 안그랬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다 저 약올리고 가지고 노는것처럼 느껴져요..
너무 지겹다 진짜 너무너무..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 나 그동안 열심히 했잖아.. 맨날 웃고 괜찮은 척 행복한 척 다 너무 열심히 했잖아.. 언제까지 해야 돼.. 힘 다 썻어 이제.. 힘내는 것도 그만하고 싶어 제발.. 나도 이제 편해지고 싶다… 그냥 다 그만하고 싶다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맨날 아파서 병원 다니면서 시름시름 앓는 것도 지겹고 달라질 거 하나 없는 거 알면서 여기에 글 싸지르는 것도 지겹고 매일 밤마다 처울다가 아침만 되면 다 괜찮은 척 웃고 다니는 것도 지겹고 집에서도 밖에서도 웃고 다니는 거 너무 귀찮아 지겹다 진짜 너무 지겨워.. 웃기 싫어 웃는 게 너무 지겨워 웃는 게 싫어 뭐가 좋다고 헤실해실 실실 쪼개는 거 너무 지겨워
죽고 싶다는 마음과 오늘 죽어도 괜찮겠다는 마음 사이에서 머물게 된 지 2년 정도 됐어요. 그냥… 오늘 당장 죽을 거 아니면 살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견디는데 근래에 할일이 몰리면서 일상생활 하다가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져오고 숨쉬기 힘든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막 죽을 것 같은 공포 이런 건 아니고 그냥 너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느낌? 아랫배와 위가 아프거나 머리가 지끈거리는/어지러울 때도 있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종종 이러기도 했고 손발이 떨린다거나 공포감을 느끼지는 않아서 그냥 이게 대체 뭔지… 전혀 긴장할 상황이 아닌데도 샤워하다가/밥 먹다가/길가다가 숨쉬기가 버거운 느낌이에요. 억지로 크게 심호흡해줘야 하는? 공황장애는 아닌거같고 이게 뭘까요… 다들 이런 정도의 증상은 달고 사는데 제가 예민한 걸까요
저는 현재 질병결석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3일 연속으로 질병결석을 하고, 어제는 미인정결석, 무단결석을 했습니다. 아침에 학교 간다고 거짓말을 치고 나와 집 주변을 서성였습니다. 선생님께도 말하지 않았고, 부모님께도 말하지 않은 것은 저도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저에게 3일이면 충분히 쉬었다고 말하시고, 어떻게 하고 싶은 거냐고 오늘 전화로 물어보셨습니다.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너무 힘들어요. 3일동안 질병결석 때문에 병원갔던 것 빼고는 침대에 하루종일 누워있었습니다. 거의 오후 4시까지 자다가 일어나면 우울해지고, 새벽에 폭식하고, 계속 폰만 보고, 폰 보면 조금 웃었다가 금방 다른 생각에 축 쳐지곤 해요. 1학기 때 너무 힘들어서 했던.. ㅈㅎ가 자꾸 생각나기도 해요. (심하게 하진 않았어요. 지금은 안보일 정도로 얕게 했어서) 결론은 지금 제가 뭘 해야할까요. 선생님 말대로 어떻게 하고싶은건지.. 찾아야할 것 같은데, 해결책을 모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철 없는 생각을 계속하는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제 다 그만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불행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학교를 다니면 불행하고 안 다녀도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행합니다 항상 불행했어요 중학교3 인생을 리셋해보겠다고 저희 학교 친구들이 많이 안 가는 고등학교로 지원해서 새롭게 시작했는데 제 성격을 어디가지 못 하고 또다시 친구를 만들어버렸어요 그리고 공부는 안했고요 3년을 잠만 자면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거의 고등학교 시절은 기억나지 않아요 대학은 그저그런 성적 맞춰서 갔고요 근데 이 학과가 공부를 고등학교처럼 빡세게 하는 곳이라 고등학교 4학년을 하는 것 같습니다 21살 정말 좀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해서 성적을 올렸는데 뭔가 만족하지 못하고 제 실력을 의심하고 다 저를 싫어하는 것 같고 괜히 어깨만 높아져서 어디 나서기나 하고 스스로에게 나르시시즘이 있는 것 같기도하고 제가 수 싫어져서 23살 졸업을 앞두고 다 그만두고 싶어졌어요 이 학과를 나와서 취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냥 모두가 저를 일로서는 안 좋아할 것 같아요 외관도 그렇고 스펙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그냥 전부 다요 그래서 그런지 미래가 하나도 기대되지 않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이런 감정 때문에 예민해져서 친구에게도 불안을 내비치게 되고 친구가 나와 비슷한 처지였으면 좋겠어서 유도 질문이나 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유튜브 같은 곳에서 보니까 현재를 보면서 살아라, 불안과 우울을 마주봐라, 정신과상담을 받아라 하는데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죽고싶은데 이거 너무 이기적인가요? 저 집에서 엄청 귀하게 자랐는데 이런 철없는 생각이나 하면서 더 오래 살고 싶지 않네요 이대로 눈을 감고 심정지나 왔으면 좋겠는데 이거도 너무 이기적이네요 어떤 유튜브에서 기록하고 자기의 극단적인 생각에 대해서 비판하고 해결안을 짤막하게 써보라던데 그걸 해보려다가 제가 우울에 더 익숙한 사람이하는 것만 깨닫고 더 심해로 들어가고 있네요 이 모든 감정이 그저 새벽감성이었으면 좋겠는데 저는 이 짓을 고등학교 때부터 하고 있으니까 점점 지치네요 누군가가 나에게 너 죽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면 좋겠어요 나 말고 제3자가 그렇게 말해주면 진짜 편안하게 기쁠텐데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드네
스트레스 받아서 머릿속에 정보들이 들어오지 않아 힘들어 도저히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