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복합적인 거 같아요. 일단 저는 안정적인 직장(여군)이 있었어요 그곳에서 나란 존재가 인정받지 못하고, 나의 재능을 썩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재능에도 영... 그래서 전역하기 전 인스타도 1400까지 키우고, 열심히 제품 개발도 하고 사업을 구상하면서, 돈도 열심히 모으며, 열심히 살았아요. 또한 유튜브에 대한 꿈이 있었기에 사업과 함께 하려고 마음을 먹고 전역을 했죠. 큰 기대를 가지고 나와 제품이 완성되고, 세상에 출시했을때 암담하더라고요. 1400정도 키워둔 채널에서 판매가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하나도 판매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때부터 시작된 거 같아요 저의 무기력함이.. 뭔가 할의욕도 안생기고 배신감도 커서 뭘 열심히 할 엄두도 안나고.. 이런 멘탈 약힌 내가 힐 수 있지더 모르겠고… 이젠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먄.. 또 내가 모자라보이고.. 주식도 떨어져.. 친그기 돈도 빌려가서 안갚아.. 또 마케팅회사한테 잘못걸려서 돈은 엄청 들었는데 효과도 없고 사기인거 같아서.. 또 ***같은 짓했구나 질책해… 참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번년도에 결혼까지 해서.. 자리도 안잡혀있는데 무슨 결혼.. 하면서…. 그냥 생각안히고 살고 있어요.. 생각을 해야하는데 말이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거의7년째 유학중인데 이제 다포기하고 한국으로 고싶어요 학교도 아직 졸업이 남았는데 그전에 비자가끝나 연장할지 한국갈지 고민입니다 비자받기도 힘들고 영주권위해 지금껏달려왔는데 요즘은 이게 다무슨의미고 전혀 행복하지가않아요 주변사람들은 졸업하고 가라는데 말이쉽지 상황이쉽지가않아요 물론저도 아깝죠 정말 그런선택지에 서있으니 스트레스로 불면증과 식욕저하 무기력등이 이어지고있어요.. 지금은 가고싶은 마음이커요
직업은 있지만 월급은 터무니없습니다 취미도 없고 결국 친구도 하나 없이 삽니다 유튜브나 보고, 성인물이나 보는게 주말의 모습이고요 배는 엄청 튀어나와 비만입니다 굳이 더 살아야하나 싶습니다 아무 의욕도 의지도 없습니다 왜 이렇게 사는건지 참....
취업도 못하고 알바도 안하고 집에서 무기력하게 핸드폰만 하고 다른 자식들은 알바, 직장 구해서 부모한테 용돈도 주고 선물도 사주고 그러는데 엄마, 아빠 자식은 힘들게 키웠는데 도움은 커녕 결과물도 없고 민폐만 줘서 미안해 자식농사 망쳐서 버릴 수도 없는 애물단지 존재가 되어버린 걸 정말 미안해 하루라도 빨리 애물단지 취급에서 벗어날 수 있게 이 세상을 떠야 하는데 겁만 많아서 아직까지 살아있어서 미안해 그래도 날 너무 원망하지 말아줘 2n년 살면서 나도 행복, 즐거움 긍정적인 요소 보다는 절망과 고통 부정적인 요소를 더 많이 느낀 인생이었으니까 만약 엄마, 아빠가 안 만났더라면 첫째에서 끝났더라면 나 같은 것은 태어나지 않았고 이딴 인생 살지도 않았을테니까 나 참 못난 자식이다 내가 못 산건데 엄마,아빠 탓하고 그러니까 내가 죽어도 너무 슬퍼하지마 이런 못난 자식 죽었다고 슬퍼해도 몸 버리면서 까지 내 죽음을 애도하지마 하지만 만에 하나 내 실패한 죽음을 목격하더라도 비판만 하지 말아주라 그냥 안아주라 그냥 머리 쓰다듬어 주라 미안해
알바 지원하고 나서 면접 잘봤는데 고객응대를 잘하고 서비스 업무를 잘하고 마인드를 가지고 팀워크 활용하고 주방업무를 식품,위생,청결관리를 잘하고 능력도 가지고 목표를 가졌는데 면접 끝나고 나서 저희가 맞지 않아서 못했어요.라고 말했는데 맞지 않아서 라는 뜻이 뭐나 뭔말이나 의미가 무엇일까요?
31살인데 고졸이고 20대는 커뮤에만 빠져 살았어요 지금은 140kg인 여자입니다 그러고 선천적장애인이라 친구 사귀기 어려워요
아까까지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얼마 전 있었던 일에 대한 흑역사 하나 딱 생각나더니 계속 머리속에서 떠올라 미칠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흑역사가 뭔지는 진짜 말 못하겟는데 어카죠ㅜㅠㅠ 산책도 해보고 밥도 먹어보고 공부하몀서 다른 생각도 햐보고 했는데ㅜㅠㅠㅠㅠ
작년까지 일하고 현재 20대 후반 무직이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쉰지 딱 한달되었습니다 이전 직업은 미술학원 강사였구요 딱 끊기는것 처럼 그만둬서 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돈벌고 싶은데 어떻게 해서 돈을 벌까요?
제가 디자이너가 되고싶은데 그림을 잘 그리는건지 모르겠어요 초딩 때 부터 최근까지 주변에선 손재주 좋다, 그림 잘 그린다, 그림 쪽으로 가봐라 그러는데 전 확신이 없어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 다 나보다 잘 그리는 것 같은데 제가 그런 남들보다 잘 그릴 수 있으지도 걱정되요 어떡하면 좋죠
제가 자존감이 낮기도하고 대인기피증이 있습니다 요번에 취업하고 사수 성격이 일 알려줄때는 화도내시고 fm이신데 저는 이런유형의 상사와 맞지않는데 그만둬야하는게 맞을까요? 정규직에 장점은 많은데 이런사수와 앞으로 오래일할수 있을지 걱정이됩니다 자꾸 주눅이들고 정말작은거 하나에도 지적을 하십니다 알려준 내용 체크하고있는데도 간섭하시고 압박을 좀받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