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고3인데요 고1때부터쭉고2가끝날때 동안 가수가 꿈이였습니다.왜냐하면 저는 항상 애들한테 무시른받는애였기 때문에 가수를 하면 내가달라져보일까도있었고 노래를 듣는걸고1때부터 미치게좋아했고 가수들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것을보면 멋있고 나도꼭저렇게 되고싶다고생각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소심한성격탓에 이런저런고민을하다가 고3 4월이되어습니다아무것도 못한채로.이러면 안되겠다싶어서 부모님께 용기내말해서 개인교습이라도 일단1달받게되었습니다. 근데 정말이상하게 막상시작하려고하니까 노래도별로 흥미가안가고 가수도그냥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노래를 하고싶긴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