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일하는직장상사가 저를좋아한다네요 근데 나이차이가 20살차이나요 매일 12시간씩일주일에 6일을함께할수밖에없는 직업이라 매일술먹고 친해질수있다고생각하고 하지만 그걸 그런쪽으로받아들이시니 답답합니다 엄청 소심하시고 잘삐지시는데 제가좀만 맘에안드는말하면 하루종일말도안하고 나화났다 이런거 다티내고다니셔서 불편한데 사장님이너무 좋은분이시고 배울점도많고 정말존경하는분이라 그만두고싶지않은데 그분때문에 그만둬야하는건가요? 정말창피해서 어디얘기도못하고 답답해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