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lus
·9년 전
***질 변명.
가급적. 내가 아는 것만 이야기해야지 하면서도,
사실 뭔가 타인에게 이야기하는게 부담스럽긴 하다.
그래 솔직히 뭐.. 이런게 ***질이지 ***질이 따로 있남 ㅋㅋㅋ
그래도 여기는 내 말을 법처럼 받아들이는 곳은 아니니까.
책임감이 아주 덜어지긴 해.. 요만..큼.
그래도 어떻하냐..
***질이라도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이 떠오르는 글들이 있다.
내가 어릴 때는 절대 몰랐던 이야기들을 묻는 게 보인다.
그때 누군가 나에게 그리 말해줬다면 (어차피 흘려들었겠지만 -0-)
지금 보다 조금 더 빠르게 어른이 되었을텐데..
다 아는 이야기지만 다시 확인받고 응원받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더라..
그럼 최대한 성의껏 응원해주고 싶다.
그러므로 일단 던지고. 후회하자는게 내 주의랄까..
이젠 완벽함도 완성도 없다고 믿으니까..
후회의 똥물속에서
나도 그렇고 상대도 조금 더 나아지기를..
(고민 쓰고 지우는 사람 있더라 -_-++ 어쩐지 콩이 없어지면 시러~~)
(위에 말은 농담이다. 안 웃겨도 농담은 포기하면 안돼... 우울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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