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부터 생각해왔던 꿈이. 실현할 수 없다는걸 이제와서 알게되었다..그냥 내꿈은 철없는 꿈, 현실적이지 않고 이상적인 꿈이란걸.. 다시 길을 찾기엔 내가 너무 먼길을 걸어온거 같다... 더이상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 그저 내또래 애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부러워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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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scene
7년 전
꿈의 의미를 생각해보아요.
비공개 (글쓴이)
7년 전
@lastscene 꿈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o11eh
7년 전
꿈은 이상적이기에 도전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또래 친구들 후배들 옆에서 그들이 잘 하고 있는 것들을 지켜보면 괴로울 때가 많았어요.
진정으로 바란다면 한가지에 몰두하는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곧 내일 죽어도 후회 없을 정도로요.
글쓴이의 꿈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