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살이 #꿈 #일상 #고민 처음 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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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처음 제주를 가기로 했을때 도피같은 맘에서 간게 컸다 그리고 그 순간 그곳에 가면 잘해야지는 진실이였다 겸사겸사 쉬고 쉬자 그리 쫓기듯 지내는 시간을 줄이자 그렇게 6월이 되어가는 요즘 다시 생각에 잠긴다. 내가 하고픈 것과 할 수 있는것을 볼때 가능성은 보고 그 깊이로 가는 것을 직접 다 시도 해도 유질 못했다. 그게 내 지금까지의 한계인건가? 언제부터 이리 되었나? 그리고 지금 현재 무엇을 원하는가? 라고 할때 더욱 더 격분할 만큼 생각이 없다 진짜 ***인것처럼 그리 똑똑한건 아니지만 더더 둔해지는건 사실인듯 하다 행동과 말이 어긋난다는 표현이 맞을꺼다 열정만 높은 냉정히 보면 그냥 몽상에 잡혀 그렇게 세월을 보내는 존재가 아닐까 하는 그렇다보니 더욱 고민이 되는건 그냥 심플하게 넌 뭘 잘하니? 그 말만 하루에 사고가 잠들어 무의식이 되기 전까지 계속 수억번 던져본다 그 답은 지금도 무응답이다. 이유라고 한다면 깊이가 미칠정도가 아니기에? 라는 합리화적 답만이 메아리로 올뿐 현실적 도전과 결과는 늘 존재할터 근데 그건 아직도 변함없이 목마르다 왜일까! 그러면 도출 된다 내가 안했으니까 이게 최종 종착지다 무엇을 알고 얻기 위해선 스스로가 더욱 노력하고 해야 나온다 그게 죽이 되든 밥이되든 근데 이왕 한거 죽보단 밥이 아닌가? 이말만 오늘 많이 듣는다 그런데 왜 이 말에 동요하는 내가 이젠 동요조차 않는 건지 모르겠다... 그게 더 스트레스다 몸도 몸 맘도 맘 현재로써는 진짜로 무엇이 날 좋게 싫게할지 모를만큼 생각도 많은데 우선 내 앞날을 생각해 보면 뭘하면서 최소한 날 챙길 수 있는 일이 가능할까 그게 고민이고 슬럼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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