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짝사랑으로 끝났네요.
얼마뒤에 결혼 한다고 하더라구요.
손에서 반짝이는 커플링을 보며 마음 아프기도
하지만 그만 잊기로 했어요. 자상하고 친절하고
공부도 잘해서 좋은 직업 가지고 있는 그 사람에 비해
전 한참 나이도 어리지만 그저 그런 대학 다녀서 취업준비 하는 중이라 좋아하던 티도 못내봤네요.
아쉽지만 이제 그만 마음에서 정리할려구요.
다음에 오는 사랑은 짝사랑이 아니길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저도 사랑 받고 살길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