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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남들에게 맞춰주기 싫어요. 그래도 맞춰 줬어요. 그런데도 제 옆에는 아무도 없어요. 나는 다 맞춰주고 웃어주고 대답해주고 말걸어주는데 왜 걔네는 제말을 씹고 필요할때만 찾고 무시할까요. 내가 원래 성격 죽이고 참는데 이젠 정말 다 때려부시고 싶어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9개, 댓글 2개
codkeb
7년 전
저도 진짜 공감돼요. 안맞는 성격 억지로 맞춰줘도 무시하고 피하다가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처음에는 참자참자했는데 점점 힘들어지네요
ggggbbbb
7년 전
재미없고 만만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만 눈치나 보고 맞춰주는게 친구인가요? 그냥 시종이지 그 사람들은 당신을 대등한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 그럼 제대로 된 친구가 생길 겁니다 설령 당신의 원래 성격이 너무 더러워서 친구가 생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적어도 홧병은 안생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