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객관적으로 못생겼습니다 다리에 살도 많고 얼굴에도 살이 너무 많아요 제 주변 친구들은 정말 마르고 얼굴도 예뻐서 그런지 더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남들은 너 정도면 예쁘다 말랐다 해주지만 다 거짓말인 것 같고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저는 인기도 없고 친구도 적고 늘 당하는 입장이에요 키가 162로 친구들 사이에서 큰 편은 아니고요 몸무게가 45키로가 나갑니다 막 뚱뚱하다고 하진 않지만 마르지도 않아서 주위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예뻐지고 싶고 말라지고 싶어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또 코로나가 터져 매일 집에서 먹을걸 먹다보니 다른 아이들 보다 살이 많이 쪘는데요 처음에는 어른들이 키로 간다고 해서 괜찮다는데 초등학교4학년부터 지금 중2까지 얘들 놀림과 비난으로 자신감도 많이 낮아지고 근데 지금은 괜찮은데 저보다 마른 사람을 보면 너무 비교가 되고 부모님이 다이어트 한약 운동기구 다 하는데 계속 똑같아지고 키는 커지는데 몸무게는 자꾸 늘어 고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가 뚱뚱해서 싫어할까봐 너무 슬프고 걱정입니다 지금은 자신감도 조금 올라가고 식단조절도 하는데 제가 과연 다른 애들처럼 마른몸매가 될지 걱정입니다
얼굴이 옆으로 넓어서 새부리마스크 쓰면 츄파춥스되요. 부모님한테 얼굴 작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거울의 착시효과인지 동생이랑 같이 서봤는데 제가 동생보다 얼굴이 이상하게 더 작아보였습니다. 가로 세로 길이는 평균기준 약간 큰편이고 저체중인데.사각턱이랑 광대때문일까 일반 마스크끼면 꽉껴서 답답하고 심지어 모자도 안어울리고 키가 큰편도 아니네요. 얼굴이 좀 작아졌으면 ..
ㄹㅇ 죄 맞는것같아서 올려봅니다 글 *** 개 같지만 틱톡에서 유관순님 얼평하고 장원영은 이쁘다며 받춰주는 그런 영상 1개 봣는데 진심 그거 보면 나 왜이리 못생겼냐ㅋㄱㅋ 이 생각 이뻤으면 친구들의 대부분이 나에게 ㅅ호감으로 다가오겠지 성격이 더러운게 아닌이상 못생기니까 내가 먼저 다 다가가야되잖아 난 비교대상밖에 안돼 *** 난 왜 이따구로 생겻지 걍 자살할까
전 제가 외모로 이제 자존감이 떨어져있다보니까 친구랑 놀때 제 외모 지적할까봐 노는것도 싫어졌고 외모 지적하던 친구랑 매일 통화도 했다보니까 이제 그 외모지적하던 친구랑 연 끊고 다른 친구랑 잘 다니고 있는데 그 친구랑만 통화하다보니까 다른애들이랑은 통화를 잘 안 하니까 이제와서 절교하고 이렇게 다른 애들이랑 지내니까, 다른애들은 이미 친한애들이 있는데 벌써 무리가 있는데 제가 껴버리니까 물론 거 무리에 있는 애들이랑 다 친하긴한데 은근슬쩍 소외 많이 받아요 통화도 저 빼고할때도 있고요,, 어떨땐 저 통화 안 끼운것도 대놓고 드러내고요 아마 제가 껴서 5명이 되니깐 그런것 같은데 진짜 정말 구라 안 치고 이렇게까지 우울하고 인생이 지루하고 죽고싶은건 첨이었어요 진작 외모 지적하던 애랑 연 끊었으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외모 지적하던 그 ***때매 자존감도 내려가고 누군가 "이거 잘어울린다~" "이거하면 이쁘겠다~" 이런말을 들어도 이젠 아 선의로 말해주는거네 라고 생각하고 말게되요 가끔은 외모 지적은 하지만 통화를 매일 하다보니 외로움은 좀 덜 타게 해줘서 좋았던것 같은데,, 이젠 걍 외로움 그 자체고 제가 약간 우울증도 있는것 같은데 가족들이랑 있으면 좀 한결 나아요 병원가서 우울증 약 먹고싶어요 걍 나가 뒤지고싶고 진짜 다신 요길 안 오고 싶었는데 고민 끝인줄 알았는데 저보다 불행한 사람? 아마 많겠죠 근데 저희집은 가난한데다가 부모님들 이혼해서 엄마랑 살고있고 아빠도 없고 얼굴도 걍 개빻았고 성격도 개 같고 제 성격, 얼굴 다 맘에 안 들어요 친구들한테 외모지적 받을때마다 집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 요즘따라 피부도 가뜩이나 안 좋아져서 스트레스인데 누가 제 고민상담도 잘 들어주고 외모칭찬도 자주해주고 취미도 같고 진로도 비슷한 그런 친구 만나고싶어요 전 진짜 외모칭찬 잘 해주고 선 넘은적도 없고 제가 갑자기 좀 기분 나쁜말해서 기분 나빠보이면 사과도 빨리 빨리하고 먹을것도 좀 사주고 그러는데,, 털어놓을때가 없어서 요기서 말하네요 제가 ***라서 그런가봐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글쓴이입니다 !! 제가 몇년전부터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손톱뿐만아니라 손톱 옆살, 아래까지 징그럽도록 물어뜯는편입니다 불안해서 그런지 그냥 습관이 된건진 잘 모르겠네요 처음엔 별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이 징그럽다고 한적도있고 다른 친구손과 비교돼보이고 위생적이게 보이지도 않아서 고치고싶습니다 어떻게해야 효과적이게 고칠수있을까용 겨울방학안에 예쁘게 바꾸고싶습니다 !!
신년에는 노답인생에서 살이라도 빼보자 다짐했는데 68kg까지 쪘네 좋은 일은 잘 생기질 않고 고통은 가깝고 삶의 낙을 바로 느낄만한게 음식정도라 끊기가 쉽지않다 맛있는 것도 못먹고 인생도 노답이면 삶의 낙이 1도 없어질거라는 생각이 드니 결국 살도 못빼고 악순환의 굴레만 지속될 뿐 거울을 보면 괴롭고 사람들 앞에 서기 부끄럽고 그렇다고 유일한 낙인 식사를 놓기도 쉽지않고 몸과 마음이 힘들다
저는 얼굴에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어릴때 집안환경에서 예쁨 받으면서 자라오지 못했어요, 오히려 학대 받으면서 커왔죠 성인이 되서 제 자존감은 완전 박살이 났습니다 계기는 아마 자기비하였던거 같아요 우울증의 시초였을지도 모릅니다 저와 안면식도 없는 아이돌,연예인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끈임없이 비교 했습니다 난 이렇게 되야해 난 얼굴은 &@@“이렇고 몸매는 &@”“이래야해 이랬던거 같습니다 공식이 있던거죠 저만의 공식, 네 165cm 48kg가 제 꿈이였습니다 얼굴은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생략하겠습니다 너무도 어려웠습니다 키는 크지 않았고 몸무게는 줄어도 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38kg의 친구와 제 얼굴 크기를 비교하며 절망에 빠지던 나날 제 몸무게가 급속도로 올라갔습니다 126kg. 그리고 다시 65kg. 빼느라 고생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 사이 심리치료 정신과 10년동안 다니면서 자존감을 회복하느라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가출한 자신감은 집에 돌아오지 않더군요 버릇처럼 커뮤니티에 제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였을까요… 아마 다이어트 성공하고 나서 부터 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악플이 달립니다 너무 고통스럽네요…
지금 방학이라 살도 너무 찌고 얼굴도 못생겼고 여드름 투성이고 제 모든것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들어요 진짜 최악이고 너무 살기 싫어요 제 주변사람들은 다 잘지내는것 같고 멋있는데 저는 저 자신이 너무 싫어요 보정하는것도 웃기고 그냥 제 자신이 꼴보기가 싫고 지금 너무 우울하고 슬퍼요 그리고 피지가 잘 나오는 타입도 아니래서 맨날 비싼 돈 들여가면서 피부과 가는데도 나아지지도 않고 주변에서는 기초대사량을 올려야 된다 이런말하는데 저는 힘들고 아픈것도 싫고 끈기도 없어요 맨날 자기합리화 하고 그래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중3이 되는 여학생 입니다. 외모 관련 고민인데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도와주세요..ㅠㅠ 중1 때 다른 지역에서 저희 학교, 그리고 저희 반으로 전학을 오게 된 여자애가 있어요, 걔는 정말 제가 살면서 본 또래 여자애 중에서 가장 예쁘다고 느꼈어요 체구도 작고 키도 아담하면서 되게 말랐고 인상도 엄청 또렷해서 정말 예쁜 생긴 애에요. 제가 피부가 까만 게 콤플렉스 인데 그 애도 저처럼 피부가 까만 편 이였어요 하지만 그 애는 저랑 달리 피부가 까매도 너무 예뻐서 그때부터 그 친구랑 저를 비교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2학년 때 같은 반이 된 거에요. 그 이후로 저는 점점 더 그 애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어느새 부터 걔가 하는 말과 행동에 집중하고 걔의 물건들을 유심히 보기 시작했어요 `쟤는 저런 필통을 쓰네? 나도 살까...?` 하거나 걔가 다른 애랑 얘기하는 걸 들으면서 `화장품은 몇 호를 쓰는구나..`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더 심한 건 제가 자꾸 이성이랑 눈을 마주칠 때나 길거리를 걸을 때도 `내가 지금 걔 얼굴 이였다면 저 남자는 말을 걸었겠지?` `지금 내가 걔 였다면 당당하게 발표할 수 있을 텐데` 라며 수도 없이 걔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질 않나 단체사진 속 걔랑 저의 눈 크기,얼굴 크기 몸집까지 비교를 하며 자꾸만 저를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너무 이상한 것 같아요. 근데 그 애가 너무 되고 싶고 점점 제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 무서워요, 이제는 점점 말투나 행동도 걔를 닮아가는 것 같고 `걔가 분홍색을 골랐네? 나도 저거 할걸...`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또는 이성이랑 눈을 마주치거나 얘기를 할 때도 `내가 걔였으면 이 오빠는 좀 더 잘해줬을 거야` 수도 없이 생각합니다.. 제 자신을 사랑하려 노력하는데 잘 안돼요.. 사춘기라서 이러는 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ㅠ 미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