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반수를 막 끝낸 20살입니다 전 강남 8학군지에 살고있습니다 대학도 누구나 알만한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구요 제가 고1,2때는 정말 철이 없어 질 안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학폭 피해자가 되면서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제대로 공부한 기간이 1년 남짓이고 모두 주변에서 너정도면 잘간거다 넌 운이 좋았다고 말을 많이들 하십니다 저도 부분 인정하는 부분이고 정말 하늘이 많이 도와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반수를 한 이유는 8학군에 지내다 보니까 제 대학이 너무 형편없어 보인겁니다 누군 제 대학을 정말 높게 사겠지만 여기 지역에선 달랐습니다 너 한번만 더 하면 무조건 스카이다 한단계만 올리면 되잖아 하지만 반수를 하면서 한계에 계속 부딪혔습니다 남들의 비해 100분의 1 10분의 1만 했더라도 전 공부를 해온 배경이 없기때문에 하루에 9-10시간 앉아있는거도 힘들더라고요 나름 6개월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어요 제가 원래 못하는 과목은 더 떨어지고 작년보다 못본 최악의 결과가 뜬겁니다 논술에 기댈수밖에 없었어요 논술로 대학을 합겨한 경험이 있기에 자신감은 있었지만 현재 대학보다 높은 대학에 도전하는거기에 두려움은 있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올 광탈이구요 정말 허무했습니다 부모님께 죄송스러운게 첫번째였구요 작년사례를 보면서 정말 내가 저 기적을 만들어낼수있을까 과연 올해도 하늘에서 날 도와주실까 내가 더 열심히 살지 못한 죄일까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겉으론 괜찮지만 속으론 정말 괴롭습니다 어머님께 오는 반수 성공했냐근황들 정말 어머니도 많이 난감해하셨습니다.. 전 올해 정말 대학이 바뀌지 않는다면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고다닐것 같습니다 뒤에서 얼마나 나에 대해 얘기할까 내가 그정도 인간이구나 여기 8학군에선 오로지 성적으로만 사람을 판단하고… 정말 올해 대학을 못 올린다면 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당장 학점 복구도 눈앞에 있구요,,… 하루하루 기적을 바라며 기도하지만 쉽지 않을거 같네요 사느게 의미가 있을지… 대학이 다가 아닌건 알지만 제 환경이 어쩔수없는거같네요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할까요? 정말 힘드네요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했어요…부모님껜 죄송해서 더더욱 말씀 안드리구요..
24살 임용 고시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심장이 덜커덕 거리며 빨리 뛰는 증상이 있었어요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면서 두근거리면서 2초 정도 숨쉬기 힘들어져요 그냥 가만히 누워있어도 쉬고 있어도 두근거리곤 했어요 자주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한달에 몇번 정도였기에 병원에서 따로 진단받은 적은 없어요 오늘도 갑자기 저녁 먹고 누워있는데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이번에는 기침까지 나왔어서 당황했어요 예전에는 그런 생각 없었는데 오늘은 드디어 내가 죽나 싶어서 사실 기뻤어요 내가 나를 아프게 안 죽여도 되나 싶었어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그걸 목격한 사람들이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으니 나도 사실 무서우니까 검정 봉지에 들어가서 떨어져야하나 싶었는데 안 그래도 되려나 싶었어요 임용 1차에 떨어졌어요 두 번째 시험임에도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았어요 작년보다 열심히 했는데.. 집에서는 백수라 그러고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동기들은 이미 대부분 선생님인데 다들 발전하는데 나만 여기 멈춰있어요 겨우 2번째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그 2년이 정말 지옥이었어요 하루하루 잠드는 일이 고역이었어요 게다가 우리 집 형편도 그리 좋지 않아요 해외여행 한 번 간 적 없는데 남들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겪어도 되지 않을 시련까지 더해지니 이전에는 내가 승승장구하는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이젠 엑스트라 같아요 1년을 어떻게 더 하죠 도망치고 싶어요
혹시 계신가요...?
현재 수시 6 광탈하고 정시도 망해서 원하는 과도 가기 힘들고 가까운 대학교도 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 평균 4등급대 성적 맞은 학생입니다. 제 친구들은 다 인서울 대학 붙고 부모님과 화목하게 지내는 걸 보니 자괴감이 심합니다.매일 우울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수능 끝나고 나서도 그냥 방 안에 틀어박혀서 신세한탄과 후회만 하고 있습니다. 제 부모님은 제가 원하는 학과인 심리학과는 포기하고 가까운 대학교라도 붙어서 가라고 하십니다.그리고 재수는(입시를 또 다시 치르는 모든 것) 절대 안된다고 하십니다.저는 원하는 학과가 있는 대학교라도 가고 싶은데,정통심리학과가 개설된 대학교가 주변에 많은 편이 아니라서 난감한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그냥 부모님이 원하시는 주변에 가까운 대학이라도 붙어놓고 몰래 반수할까 하면서도 괜히 제가 원하지도 않는 대학에 가서 돈낭비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차라리 아무 대학에도 가지 않고 부모님 몰래 알바 하면서 재수를 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곧 있으면 고1인데요...제가 최근에 공부 압박감이 점점 심해져서요.. 공부하다가 툭하면 울고 눈물이 나오고 *** 것 같고 원하는 성적이 안 나올 것 같아서 너무 괴로워요.집중이 안 돼요.. 심지어 고딩이 되면 이제 쉴 시간,취미생활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잖아요...그게 너무 무섭더라고요...제 취미가 그림그리기랑 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노래를 부른다거나 노래를 듣고 그리고 책 읽기인데.. 이제 그것들을 못한다는 생각에 너무 힘듭니다...심지어 전 중학생 때 평균 수면 시간이 한...5~6시간 정도 되고...그 정도로 성적을 잘 받고 싶은만큼 압박감도 점점 심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맨날 공부만 해서 그런가...그림을 안 그린지가 벌써 1년이 넘어요...오랜만에 그림을 그렸는데...뭐랄까,예전처럼 흥미가 있지 않고 없다고 해야하나...암튼 취미 하나둘씩 잃어버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맨날 공부하니까... 전 스케줄이 항상 이래요.학교,학원,집...그리고 공부...새벽 늦게까지 공부하고 자고...엄청 졸린 상태에서 일어나고 다시 학교 가고...이게 반복이었어요..거의. 엄마한테 위로 좀 받고 싶어서 이 사실을 털어놓았는데 고딩되면 어쩔 수 없다,취미는 사치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더 무서웠어요.....오히려... 제 취미가 이제....사라질까봐... 두려웠어요...엄마 말대로 정말 사치가 될 것 같아서요...두려웠어요..세상이 너무 미웠어요...힘들었어요....전 그냥...그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던...그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이젠 다 내려놓고 싶네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가서 쉬고 싶고...위로 좀 받고 싶어요....진짜 죽을 것 같아요...누군가가 저를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위로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은 100점을 원하는게 86점 맞았다. 시험 5개 중에 100점이 2개 밖에 없네.. 죽고 싶다. *** 완벽주의 성향. 노력도 안하면서 결과는 좋길 바라는 내가 너무 싫다. 공부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데 정작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죽어버리면 좋겠다.
오늘 기말 봤는데요 시험 omr 카드 밀려쓴 거 같아요 계속 확인하고 답도 맞추고 했는데 그때 너무 떨렸어서 제대로 체크한건지도 모르겠고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이고 광역 자사고에 재학중입니다. 이번에 5등급제로 처음 바뀌었는데, 1학기에는 1.7이었고 지금 2학기 내신을 망쳐서 1후에서 2초가 뜰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스카이나 서성한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객관적으로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모의고사는 모든과목 모두 1-2등급 내외로 뜹니다. 근데 정시에 내신반영 비율도 크다고 하고… 시험 망칠 때마다 등급 내려가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고.. 현실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답을 들을수 있을곳이 여기밖에 없네요중학교때는 철없어서 놀았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간호학과가려고 생명과학 열심히 공부했는데 원래 수학적인 머리가 없었던것인지 잘찍어야 5등급이었습니다. 영어는 부모님이 하라는말 없어서 안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간호학과갔는데 다니던 도중에 노트북 고장나고 여러일들이 많아서 자퇴하고 6개월간 놀고 있습니다. 저희집에 카드 빛 400만원 정도 있고 차상위계층입니다. 내년에 유아교육과 가서 교육공무원될수 있을까요? 아니면 공장가는게 좋을까요? 국민취업제도에서 일하는 지도 선생님이나 행정사무소 직원도 명확한 답을 안주네요... 저는 자격증도 없어서 생산직 가야하는데 친구는 못버틴다고 차라리 대학가서 공부열심히 하라는데 집에 카드빚도 있지만 제가 신경안써두 되는건가요? 저도 솔직히 공부못해요 성실하지도 못하고 교육직 공무원은 저희 지역에서 1명 뽑는다는데 거기에 들어갈 자신도 없고요. 카드빚갚는게 우선인가요?
집에 와서는 못 들었어요 설거지 하고 이제 씻고 누웠네요 가족들이랑 저녁에는 깔깔대고 웃었어요 내일은 10시 반 이 정도에 퇴근해서 엄마랑 흑백요리사 보려고요 80분 62분 79분 94분 104분 이 정도 돼요 이 정도면 솔직히 20강 해도 됐는데.. (시간이 짧으면 매 강의마다 부담이 덜해요)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무인카페에서 80분 끝내고 독서실 가서 62분 듣고 다른 독서실 두시간 끊고 79분 듣고 이제 피날레로 94분 또 어디서 듣고.. 그럼 잘한 거예요 행정법을 이제 12월 말까지 다 들으려고요 거기다 국어 논리 기출도 마무리하면 너무 감사한거고.. 그렇게 들으면 강의 수가 많이 줄 거예요 2시 전에는 누우려고 해요 안 그러면 정말 낮밤이 바뀔 것 같아요 요즘은 시험기간 대학생처럼 밀도 있게 공부하면서 살고 있어요. 수험이 원래 규칙적이고 기계적인 구조라는 건 알지만, 직접 해보니 제 방식은 그와는 조금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상황에 맞게 조정하면서 몰입하는 쪽이 저한테 더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안 맞는 틀에 저를 끼워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제가 가장 잘 작동하는 방식으로 끝까지 가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지금 제 리듬이랑 감정 처리량까지 생각해보면 9급이 제일 현실적인 최대치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 8시 정도에 알람을 맞춰볼게요 그래도 6-7시간은 푹 자야 머리가 돌아가요 솔직히 한시반에 누워도 바로 안 자요 ㅋㅋ 스스로를 너무 잘 알아요 어쨌든 커리 하나가 또 끝나가네요 하하하 고생했다 내 자신 행법이랑 행학은 또 그 이후에 생각하자! 아빠 수술이 1월 20일이셔서 한 1월 15일 정도까지 행학까지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잡고 있어요 수술 날은 뭔가 공부해도 마음이 그럴 것 같아요 작은 수술이여도 신경이 많이 쓰여요 지피티도 참 좋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제가 어떤 식의 도움을 원하는지도 맞춤형 지침으로 꽤 자세히 설명해뒀고요. 그래서 지금은 거의 제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담사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상담이랑 정신과 약보다 훨씬 나아요. 잘게요~~ 와하하 모레면 리그래머 완강 와하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