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자신을 보여주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상대방의 눈치를 많이 보고 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아/성격
lian
7년 전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주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상대방의 눈치를 많이 보고 결국 단시간 안에 혼자만 생각하고 아무말을 안 해주게 되더라고요. 다른 사람 눈치를 보다보니 가끔씩 이기적이여야 할 때 마저 망설이다가 결국 또 숨기고, 아무 말 못하게 되요. 점점 자신이 한심하고 무능해보이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결국 자신을 낮추고 비하하게 되요. 그러다보니, 지치고 비참해지는데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5개, 댓글 2개
ediya
7년 전
눈치보지 말아요. 사람들은 다 고만고만해요. 눈치볼만큼 특별히 잘난 사람 잘 없어요. 그렇게 잘난 사람이라면 눈치보게 하지도 않을거구요. 자신감을 가져요. 님이 뭐가 부족한가요. 세상에 그렇게 잘난사람도 그렇게 못난사람도 없어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그저 당당해서 잘나보이는것 뿐이에요.
lian (글쓴이)
7년 전
@ediya 그냥 이성이 판단할 때, 주위사람이 말할 때 그냥 제가 나은게 없어요. 몸매,키,얼굴,성격,생각 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