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러니까.. 저는 ...음 이렇게 누군가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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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anannala
·9년 전
어..그러니까.. 저는 ...음 이렇게 누군가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게 조금 무서워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네..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현실도피도 조금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무시해 버리는 경우도 있고, 이건 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어.... 네... 그냥 말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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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ou
· 9년 전
저도 그래요. 뭔가 심적으로 압박이 생기면 괜히 더 침대에 누워 자려고 하고..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걱정하면서 겉으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어차피 여기선 익명이니까.. 편한대로 말해도 괜찮아요. 누군가 내 생각을 부정하면 어때요. 어차피 인터넷 상의 말인데.. 내 현실과는 상관 없는 건데.. 라고 생각하면 되죠. 우리 같이 이 곳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정리하는 연습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