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저주한다 겨우 나보다 꼴랑 더 많은 알바 경험으로 직장에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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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년 전
나는 너를 저주한다 겨우 나보다 꼴랑 더 많은 알바 경험으로 직장에서의 나의 어려움을 나의 나약함으로만 후려쳐버리고 그 타이밍도 본인 대기업 취직됬을 때로 나를 판단하는 너따위가 친구랍시고 멀어지게 된 그 시점부터 1년간 밖에 나갈 수도 없이 황폐해진 마음을 만들어버린 너같은 년은 정신이 말짱해진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악연도 그런 악연이 없었던 것 같다 다른 이들에게는 또 한때는 나에게는 마음이 넓고 좋은 사람이었지만, 그래서 나도 그 긴 세월을 깜빡 속았지만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보니 너같은 애는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너희 둘다. 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시절을 철저히 망친 장본인이었는데 왜 너희들이랑 계속 놀고 있었을까? 너희들이 생각나는 어제만난 그 사람 이제 다신 만나고 싶지 않다 나는 너희들의 소식을 좁쌀만큼도 듣고싶지 않다 나는 너희들이 비웃었던 그 꿈 내세에서라도 이룰 거다 패러다임을 바꾸는 수학자 반드시 될 거다. 너희들이 나를 무시하는 근거로 삼았던 그 좁쌀만한 월급들 정말 유치해보일 정도로 큰 돈 벌면서 살 것이다. 좋은 집에서 살고. 나의 패인은 항상 부모에게서 받았던 자기부정이었으니까 사실 시작점부터 내가 더 후달렸지. 내가 무조건 잘못한거고 잘못된 것이라고만 생각했었으니. 서른이 되서야 깨달았다. 사실 나는 부모님이라는게 없었던 게야. ***도 모르면서 잘도 씨부렸겠다. ***은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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