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애쓸 필요는 없어요. 자신만 힘들어질 뿐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다보면 자연스레 사랑받게 되어있음을 저는 생각합니다

당연하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쓴다면 오히려 신경이 날카로워질 거에요ㅎㅎ 글쓴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글쓴이를 기다리고 있잖아요! 우리는 사랑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답니다.

넵!!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지만 결국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좋아하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싫어해요ㅎㅎ 그럴 바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좀 더 챙겨주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 그래도, 애 쓸 필요는 없겠지만, 그들에게도 한 번의 기회는 주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한 발자국만 다가가봐요! 그럼 나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알겠죠? 혹시 알아요? 부끄러워서 나에게 말을 못 걸었던 것 일수도... 어색해서 나에게 틱틱거렸던 것 일수도.. 우리가 절친이 될수도^^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뒤돌아서는 용기도 필요해요! (완전히 배척하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