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슬픈게 아니다.
금방이라도 터져나올꺼같은 울음을 꾹 참고있을뿐이지..
안 아픈게 아니다.
수 없이도 많이 받은 상처들을 마음속 깊이 숨기고있을 뿐이지..
감정이 없는게 아니다.
내가 나의 감정들을 표현함으로서 당신에게 또 다른 짐이될까봐 말을 안할뿐이지..
나도 울음이 나오고
나도 상처를 받고
나도 감정이있지만
나는 당신을 걱정시키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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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0364
7년 전
맞아요.힘든거 표현할 사람은 없는데 또 누가 알아줬으면 좋겠으면서 또 한편 그사람이 걱정할까 말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