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입니다 교수님이 칭찬하실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만큼 성적을 받고 인간관계도 무난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배, 동기 할거 없이 저에게 깊은 상처나 힘든일 과거 이야기를 다 털어놓아요 그리고 전 최대한 공감해주고 이해하고 노력합니다.
그런 저에게 문제가 하나 있어요.. 늘 외로워하고 누가 내옆에 늘 있어줬으면 하고 애정결핍 증상이 있어요
불안하고 허무하고 누가 저에게 관심을 가지면 소유하고 싶어집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괜찮아 하지만 혼자서 밤이되면 누가 내옆에 없다는 것에 손이 떨리고 공부를 하다가 팬을 놓치고 말아요 웃기는 것은 사람들 앞에서는 상담해주면서 뒤에서는 불안해하고 혼자서 미친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일상이 되면 또 아무렇지 않게 생활합니다. 전 어떻게해야 하나요 이제 20살인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그렇게 해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