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좋아해서 붙어있고 싶어요.. 근데 같이 있기 괴로우면 어쩔수 없죠

이 고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셨던거 같네요 그래서 스스로도 어느정도 답을 내리신거 같구요 첫줄이 답입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주지 마세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옆에 있는건 너무 힘들잖아요 이제 그만 정리하셔도 괜찮아요

그게 제일 어렵더라구요. 옆에 없으면 보고 싶고 생각 나고, 그 사람 톡을 기다리기도 하면서 혹여나 선톡이라도 오면 설레고 옆에 있으면 괜히 시선가고... 시간이 답이라고 해요.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연락을 줄여 천천히 맘 정리를 했어요. 그러면서 가끔씩은 연락하고. 정말 뜸하게요. 계속 앞에서 그 사람이 말하는거 행동하는게 안 보이니까 천천히 정리가 되더라구요. 온전한 정리는 아니더라도 먼저 거리를 두고 천천히 정리해보는건 어떨까요?

맘을 정리하는것도 좋지만 마음을 고백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