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하다.. 이런 내 자신이 사람들 앞에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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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너무 우울하다.. 이런 내 자신이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하고 친구들의 문자에도 답해줄수 없는 내가.. 참 밉고 불안하다 난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나 정말 내가 한심하기도 한데 이게 내 자신이다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말을 못할까봐 불안해 하는 내 자신이 보일까봐 무시당하는것도 싫고 내 자신을 비추는것도 싫고.. 그냥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 나를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어서 좋지만 나는 너무 괴롭다 사람과 있으면 너무너무 힘들다 다른사람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피해 있는데 다른 친구들은 나를 밝고 웃는게 이쁘고 그런 친구로 기억하고 잘 지내는지 궁금해 한다 나도 예전엔 그랬지만 지금은 그럴수 없는게 너무 싫다 예전에는 생리전에만 이러고 괜찮아졌었는데.. 이게 너무 반복되다 보니깐 나도 힘들어서 그런걸까..? 내 자신이 부딪히고 그래야 된다는건 알지만..아는걸까ㅠㅠ 부딪히기 싫고 숨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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