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초등학교때부터 10년 넘게 지난 지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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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초등학교때부터 10년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대인관계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 예민하게 받아드립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중1때 친한 친구들과 크게 싸운 기억이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어서 더욱 심해 졌을 수도 있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전 종종 '내가 저 사람과 연이 끊기면 그와 나 둘 다와 관계 있는 사람들도 나를 떠나겠지'라는 불안감이 아직까지도 존재하고 자꾸 생각나게 됩니다.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나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꼭 저 혼자만인것 같아서 불안하고 우울해서 자꾸 처지게 되네요..또 자꾸 주변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갖게 되고 질투도 심해지는것 같아요. 또 주변 사람과 자꾸 나와 비교를 하게 되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스스로를 옆에 두고 싶지 않은 사람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스스로를 이런식으로 생각하기 싫지만 자꾸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봐도 쉽지 않네요. 이런 인간관계가 너무 지치고 이런 제 자신에게도 지칩니다. 이런 대인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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