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오해가 생겼어요. 제 잘못은 아니에요. 오해도 풀렸지만 여러 상황이 맞물려서 기분이 많이 좋지 않아요. 온 몸이 춥고, 목소리도, 몸도 떨리고, 어지럽고...심장이 두근두근 뛰어요. 쉬이 진정이 안되네요. 선의로 살고 모두 이해하려고 했는데 모두 챙길 순 없나봐요. 좋은 사람이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당연하게 사람들이 진흙처럼 달라붙고, 요구해요. 천사같다고 고생했다고 말 만하지 조그마한 오해에도 서운하게 느껴지나봐요. 갯벌에 빠진 것 같아요. 지쳤어요. 힘들어요. 다 그만두고 잠수타고 싶어요... 이런 상황이 왜이렇게 반복되는 것 같죠...제가 잘못인가요.
저 진짜 인복이 없고 외로운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학교폭력 심하게 당해도 도와준 사람 하나 없고 지금은 성인 되어서도 ***들 많고 공부 분위기 안좋은 지방 전문대 가서도 왕따 당해 서울에 있는 사이버대 겨우 졸업하고 가족에서도 그나마 통하는 건 어머니지만 어머니도 저하고 문자,연락 하기 싫어하고 여자친구도 없는데 이번 알바에서도 그렇고 저 죽어야 하나요? 😢
먼저다가가고 말하고 표현하는것 진심으로 대하고 표현 잘하는것 을 마음으로 노래로 말행동으로 하는것을좋아한다 먼저다가가는것 어렵지 않다 다만 . 숨은감정을 걷잡을수 없는 상황까지놓이게 되는 것같다 .
최근에 처음보는 사람이 있는데 먼저질문을하면서 근처 카페가 어디 인지 물어 보았다. 그근처있다고 하였다. 몇분간이야기얘기를 하였는데 꽃의비유와 똥의비유 를 질문 하나씩하면서 비유를 말하였다 겪엇던일 나에게똥이오면 그똥은 내가 겪 게될일 나에게겪 게될일은 반복적으로일어난다 . 라고 하엿다 들엇다. 겪게될일을 바꿀수잇다 어떻게바꾸고싶냐고 물어보면서 이야기룰 하엿다 나는 말을꺼내기가 드러내기가 쉽게 말을하기가 관가 해지 엇고 쉽게 말을 바꿀수도 없엇다. 쉽게 모르는사람이나 아무에게도 나를 쉽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경향이 있어보인다 뭔가 인지적 감각 이 계속 느끼게된다 오늘 다이소 에서 목배게 보고 살려고 갓는데 과자코너 쪽에서 내옆에 저번에본사람이 있엇다 보고 인사 햇다 보더니 신기하다면서 어 ~이렇게 자주만나니 그날 카페가서 커피 마셧어요? 남구사세요 네. 과자살려고왓어요 과자좋아하세요? 과자좋아해요 다음에도 자주만나요
자신감이 부족한 것 때문인지 남들과 대화하는 것을 많이 못 합니다. 무엇을 말해야할지 떠오르지도 않아 입을 다물기도 하고요. 주변에서 증상이 나아지라고 스피치학원을 권유하는데 단순히 말하기나 발표 스킬들을 배운다고 나아질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이 싸다면 당연히 들어가겠지만 가격 부담이 되는 만큼 선뜻 등록하기 망설여집니다. 그리고 막상 등록한 다음 변화가 없다면 더 좌절만 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만히 있으면 변화가 없을 수밖에 없으니 스피치학원을 갈지 아니면 다른 도움될만한 활동을 할지 조언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겐 15년지기 친구들이 있습니다 가끔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잘 지내왔어요 그중에 한 친구가(a라고 할게요) 갑자기 저에게 말투가 딱딱해지고 만나자고 하면 이핑계 저 핑계 다 대가면서 피합니다. 그래서 그 친구 말고 다른 친구(b라고 할게요)에게 요즘 a가 나를 피하는것 같다, 왜그러는지 아냐, 등의 이유를 물어봤어요 근데 a가 b한테 ‘2년전까지만해도 친구가 너네 둘뿐이었다, 그래서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맞추고, 잘 지내려 노력 했다. 근데 지금 친구가 많이 생겨서 안맞는 부분을 굳이 맞추려는 노력을 하고 싶지 않고, 안맞는 친구들은 쳐내고 있다. c(저를 c라고 할게요)와 표현 방법도 그렇고 안맞는것 같다. 잘지내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딱히 미련이 안남는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고선, ’c의 잘못은 아니다. 다른거지 잘못한게 아니니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a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이해가 안가는건, 15년을 봐오다가 갑자기 이렇게 한다는 것이고, 고칠노력을 하지않고 자기 힘드니까 일말의 통보도 없이 밀어내기만 한다는것입니다. 또, 저에겐 15년을 보내고 같이 많은 추억을 쌓은 사람이 한순간에 그런다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어떡하죠.
멘탈이 강해진다면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도 아무렇지 않게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대놓고 시비를 걸거나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걸어온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그냥 대답하지 않거나 자리를 피해버리면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을까 두려워요... 그곳에 가지 않을 수는 없어요 시험을 봐야 해서 무조건 가야 하는 상황이고 꼭 잘 봐야 하는데 그런 일들 때문에 시험을 망치면 안 돼요 제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그 애들이 말을 걸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웃으면서 말 건다 해도 분명 장난일 텐데 그럴 때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거기에 순진하게 대답하면 다들 웃어요 웃긴 대답을 한 것도 아닌데요), 그때 멘탈을 유지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취준생입니다. 학창시절때 아무이유없이 시비걸고 괴롭히던 문제아들이 많았습니다. 그이유로 계속 머리속에 생각이 들고 다른 준 비를 해도 집중이 잘되지가 않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다면어쩔
마음에 안들면 나한테 말을 하면 될것을 sms에 나 저격글 올렸다 지운거 지우기전에 나도 스샷찍고 같이 올렸었지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락 끊기고 몇년이 지났을까? 그래도 오래친했던 친구라 화해하고 싶어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선카톡 보냈더니 읽*** 그래 넌 나랑 죽어도 화해할 맘이 없구나 좀 씁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