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요, 언젠간 꼭 만나실겁니다. 제가 좋아했던 사람은 키가 165정도였어요. 얼굴도 그다지 잘 생기지 않았고, 오히려 제 주위사람들은 못생겼다고 했죠. 그럼 어떤가요 제가 너무 좋은데. 심지어 그 사람은 저보다 나이도 훨씬 많았다니까요?ㅎㅎ 열정적이고 사교적인 분이신가봐요, 여성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모임에 참석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잘 웃고 친절한 사람 주위에는 사람들이 꼬이기 마련인 것 같아요. 말을 조곤조곤 듣기 좋게 나긋나긋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유머러스한 분이시라면 재치있는 말투를 살리시는 것도 좋고요! 아직 스물 다섯이잖아요, 용기를 내 보세요 마음에 드는 분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보세요 화이팅!

@qwas 감사합니다 힘이되었네요!! 님말씀대로용기내서 화이팅해봐야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