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욕먹오도 싸 ***ㅅㄲ ㅂㅅ 진짜로 사는 꼬리지 보면 ***음 어쩜이리 ㅉㄸ같고 ㅂㅅ같지?? 이러니까 친구가 없지 에휴 ㅂㅅ 맨날 찡찡거리고 부정적인 생각만 할거면 죽어 걍 *** 왜그래? 진짜? 왜그렇게 살아? 아니 진짜 너무 궁금하고 역겨워서 너를 정말 죽이고 싶어서
찬양 들으면 편안할까요?
아무리 노력해도 제 행동이 용서되지 않고, 그 기억들이 매 순간 저를 옭아매는 것 같아요. 저는 왜 그렇게 했는지, 왜 상처를 드렸는지 끝내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정말 죄송합니다. 정신과 치료도 받고 약도 먹어봤지만, 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고통은 아무 것도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제가 없어지는 것이, 이 세상에도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저 같은 사람 때문에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선택이 맞다고 믿습니다. 제 부족함과 잘못을 마음에 남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내 삶이 그렇지 뭐 하고 자꾸 자포자기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고치는 게 좋을까요...
혹시 만성적인 불안장애나 공황장애로 인해 심정지나 뇌졸중이 올수도 있나요?! 전문가님들의 신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약물 감량을 도전하려고 했는데 하필 그 시기에 제가 충동적인 결정을 해버려서 직업 관련 계획을 다 바꿔야하네요. 현실이 막막하고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서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압도되었어요. 이 상태를 4일 견디다가 결국 병원가서 다시 약물 증량하고, 불안과 공황시 먹을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저 이런 상태로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겠죠? 당장 눈 앞의 일들을 하나하나 잘 처리하면서 살 수 있겠죠? 지금껏 열심히 살긴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 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불안해질때마다 이곳에 글을 쓰려고요.
청소년 혼자 정신과에 갈수 있나요
제대로 취업도 못해서 계속 취준 중인데 엄마가 다른 어른들하고 전화할 때 다들 공부 중이라고 말하는 거 보면서도 중압감 느껴지는데 이놈의 예민한 성격 탓에 싸움만 일으키고... 차라리 이럴 거면 죽어서 제 잔고 가족한테 나눠주고 사라지는 게 모두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산 게임이나 굿즈들 계산하면 꽤 돈 될텐데 그거 팔아서 셋이서 잘 살라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싫어도 대면하고싶어요 견디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요 어디서 격려와지지를 받죠? 전 혼자서 못해요..
언제쯤 고쳐질까요? 하루에 배달만 두세번시켜요 일도 안하고 모아논 돈만 축내는 중이에요 우울증걸리면 일안하고 돈만 써재낀다는데 우울증인가봐요 진단받고싶지않아서 혼자 고쳐볼꺼에요 돈다쓰면 일을 나가겠죠.. 일나가면 사람들만나면서 고쳐지겠죠 그날만 기다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