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끌려다니고싶어요 누가 끌어주면 끌려다니고 싶어요 못하겠어요 끌어주세요제발요 근데 갑질은 제가 할꺼에요 능력은 제가 있거든요
제가 직장 내에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저는 기분이 다운되면 잘 올라오지 않아요. 그리고 그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요. 또 다른 사람들은 별일 아닌거에도 잘 웃고 이야기도 잘 하는데 저는 별로 안 웃기고 할 이야기도 없으니 저도 눈치보이고 사람들도 눈치보는 것 같아요. 사실 일 하기전에 상사가 한말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아직도 그 말에 대한 감정이 회복이 안되는 것 같아요. 이런 제 자신이 싫기도 하고 왜 이렇게 컸을까 하는 자괴감도 들기도 해요. 진짜 무인도에 가서 혼자 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프로그램 쪽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장비가 있는 곳에서 일을 하다 보니 항상 출장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으로 장비 제어 대응을 하기 위해 왔습니다. 항상 저 때문에 장비가 오랫동안 멈춰있거나 문제 해결을 못할까 봐 걱정도 많이 되고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서 쉴 때도 쉬는 느낌보다 스트레스만 쌓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출근할 때가 다가오면 무섭기도 하고 차라리 사고가 나서 출근을 못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어렵습니다. 항상 새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이런 생각과 스트레스가 반복이 됩니다. 그래서 이 일을 그만둘까 생각도 해***만 그 이후에 뭘 할지 모르겠다는 두려움도 있어 쉽게 그만두지 못하겠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너무 모르겠습니다.
타업체 직원 인성평가 ㅜㅡㅜ 짜증나
내년까지는 일해서 버틸랬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네 우리가 자기 말 못 알아들으면 짜증내고 자기가 우리말 잘 못 알아들으면 제대로 말하라고 짜증내고 지가 사장님께 보고 받았으면서 내가 이거 우째 처리할지 물어봤는데 자긴 모른다고 알아서 하라는게 말임..? 그리고 점심시간에 뭘하든 내맘 아님? 내가 남 쉬는 시간 뺏으면서 내 사적 할일 한것도 아닌데 동사무소 왜 가는지 왜 그 서류가 필요한지 사적인것 까지 다 물어봄.. 지금 사는집도 전세인지 월세인지..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을 하는데 인간관계가 스트레스라고 느껴지면 그때부터 너무 퇴사하고 싶어져요. 옛날에 우울증과 불면증때문에 직장생활이 힘들었고 우울증 약은 지금까지도 먹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어렸을때도 왕따를 당해서 대인관계가 깊지 못한점. 그리고 저 스스로가 스트레스가 될만할 일들을 많이 피해왔어요. 그러다보니 이렇게 스트레스가 크게 생길때는 너무 머리가 아프고 퇴사가 너무 하고 싶어집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제발 너무 히므ㅡㄹ어요 부탁에요 부탁
현재 인생이 지긋지긋하고 지겨워요 회사 생활을 다녀서 그런지 꿈에서까지 회사 사람들, 업무하고 있는 꿈을 꾸고 있어요. 너무 집 회사 집 회사 사이클이 되지않도록 필라테스도 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 매월 피부과를 다녀도 스트레스는 그대로예요..스트래스 때문에 3개월간 생리도 안하고 있고요...과민성대장증후군도 1년 반만에 다시 생겼어요..지금 1년 넘게 다닌 회사도 없고 거의 다 6개월만 다니다 퇴사했어요. 이번이야말로 정말 오래 다녀야하는데 감정 컨*** 그리고 마인드 컨***이 너무 어려워요..내일 출근해야한다는 것에 지치고 업무도 잘 안 맞고 부서도 안 맞고 이동하고 싶은데 대표님이 허락도 안 해주세요..안 맞으면 이동해준다고 면접 때 말씀해주셨는데..기대가 많았나봐요.. 인생을 일하다가 늙어가 죽는다는 생각에 허무하고 왜 사는지 싶어요..사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는 돈을 모았는데도 삶이 재미가 없어요... 톼사를 해야할지 버텨야할지... 머리로는 톼사하면 안되는데 버텨야하는데.. 마음은 힘들고 자차고 지긋지긋해서 퇴사하고 싶어요 화사 샹활을 꼭 다녀야하만 하나 싶고 안한다고하면 돈은 또 어떻게 절어야하나 싶고
직장에서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면서도 실수를 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 죄책감이 크고 내가 너무 한심해요. 고용자가 쓸모없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 잘릴까봐 두려워요.
이직한 지 몇년 됐는데 갈수록 힘이들어요. 직장 동료 중에 한명은 절 만만히 보면서 무시하고, 대표도 날 무시할 때가 많고, 선넘는 장난도 합니다. 티백차를 일부러 바닥에 떨어뜨려 줍게 하기도 하고, 복사용지를 바꾸는 것도 다른 직원에게 시킵니다. 일을 열심히 하지 말고 잘 하라고 합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고 싶어도 솔직히 뒷일이 겁나서 망설여집니다.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