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정 때문에 꾸미길 포기하고 산지 20년 꾸미지 않았다고 못 생겼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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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집안 사정 때문에 꾸미길 포기하고 산지 20년 꾸미지 않았다고 못 생겼다. 못 입는다. 여러 비난에 지쳐서 스스로 꾸며보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앞 길이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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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verrain
7년 전
홍대, 명동같은 번화가에 가세요. 가면 수많은 사람이있습니다. 그중에 옷을 유독 예쁘게입었거나 내가 저렇게 입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입은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잘 기억해두고 백화점 동대문 평화시장 인터넷 적당한 곳을 골라 비슷한 옷들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입어보고 구매하시면 그래도 좀 괜찮을것같습니다. 만약 여성이시면 화장이 문젠데 이건 주변에 잘하는분에게 물어보시거나 유튜브에서 메이크업 검색해서 보시는개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꼭 꾸밀필요는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예쁘게 꾸민여자보다 편하게입고 당당한분들이 훨씬 예뻐보입니다. 꾸미는건 안하셔도 되지만 그로인해 주눅들지만 마세요. 안꾸며도 당당하면됩니다. 패션은 자신감!
비공개 (글쓴이)
7년 전
@sliverrain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