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1여학생인데요 요즘 전 제 자신이 너무싫어요
잘난게 하나도 없죠 전 생각해요
내가 이 세상에 쓸모가 있을까?
왜 태어났을까?
나중에 커서 난 세상에 도움이 될까?
요즘 너무 많은 생각을해요
예쁘지도 않고 잘하는것도없고 성격도 완전 소심해요
그냥 잘난게 하나도 없어요
계속 슬프기만해요 ...잘난게 없으면 기분이라도
좋지...그냥 저 쓰레기인것갔아요
진짜 쓸모없어요 이세상에서 사라졌으면해요
너무 슬프고 눈물만 흘러요
고민을 이야기하고싶어서 여기에 글을 쓴거예요
학교에 아직까지 친한애가 없어요
초등학교때는 완전 잘지냈거든요
근데 중학교에 적응을 못하는 저 자신이 싫어요
다른 친구들은 재미있게 학교에 다니는데...
전 도대체 왜 그렇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