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고민 안녕하세요 특성화고3학년입니다. 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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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안녕하세요 특성화고3학년입니다. 저는 부모님과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에 지원했지만 서류전형에서 떨어졌어요.. 저의 자소서를 본 분들이 입을모아 말하기를 ncs기반으로 작성하지 않아서 떨어졌대요. 하지만 이 말들이 저에게 위로가 안됐나봐요... 저는 제가 결코 스펙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합격할꺼라고 생각했던곳에서 서류전형에서 떨어지니 회의감도 들고 전국구로 경쟁하다보니 많이 지쳤어요... 정말 이렇게 지원하다가 대기업에 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과 지원한 곳 다 떨어지면 대학에 가야될텐데 지금부터라도 수능공부를 해야되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이런 경험을 겪었던 분들이 있다면 저좀 위로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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