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 힘들엇지 고생많앗어 고생햇어 그만큼 잘한거야라고햇음좋겟다 소외학폭당한거로 발걸거나 차갑게 팔을 치거나 초때부터 중때부터고등학생까지 연기로 펼치는 착한사람코스프레하는 그런 일진애들 과 연락되는 후배사이들 도잇더라 잘못된 짝사랑이름 알려준 그애들과 연기로하는 도우미로 다녀줫던 친하지않은 애들 다 방관자과 가해자들 조력자들 잇더라 왜 나만 힘들고아파야해 내가무슨죄라고 능력잇는게 잘못인가 아니면 털어놓은 말이잘못되면 모를까 몇년간 운거보면 진짜 서글프고 내안의 상처입은 내면도 외모까지 걸고 넘어지면서처음이름을 부르고 아직도 거들먹거리는 존재엿어 참 아프다 정말 죽어버리고싶엇던순간이 바다엿어 검색하고나서야 우울증검사가 높게나왓다더라 체육부에서 ..그런애들은 잘살고 있는게 선생님마저 구워삶을 정도로 못됫더라 난 신분을 개명햇다 근데 잘살기위해서 ㄴ력하고피땀흘리는데 그애들은 내가 잘사는게 싫은가보다 아직도 얽히고섥히는게 싫대 충분히 아파하고 힘들면됫다고느끼는데 너무 아파 그누구도헤아리지못할거야 이아픔과고통 그리고 소금뿌린 아픔까지 ..
오늘도 학교를 안갔음 담임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 사람도 이젠 귀찮은가봐 내일부터 등교 독촉장을 보낸다는데 걔네가 있는 학교에 갈 수 있을리가 없잖아 진짜 힘들다 지금까진 별로 힘들다고 생각 안했는데 요즘 들어서 내가 너무 초라해 보임 많은 학생들 중에서 공부도 못하고 못생기고 등교도 안하는 애니까 죽어도 아무도 생각 안 해줄 것 같거든 걔네가 너무 미워 난 걔네 때문에 학교도 못 나가는데 걔네들은 멀쩡하게 잘 살고 있다는게 너무 역겨워 다 알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 한 선생님들도 너무 싫어 진짜 싫어 역겨워 눈앞에서 걔네가 날 괴롭히는 걸 봤으면서 그냥 넘어갔어요 선생님도 똑같아 결국 나만 힘든거야 나만 왜 나만 이렇게 힘들어야 하지 난 피해자인데 왜 가해자가 더 잘 살고 있는거야 난 너무 힘들어서 죽으려 하고 자해하고 있는데 너희는 왜 눈 하나 깜빡 안하고 있는거야? 증거가 없으니까 학폭위를 못 연대 아직 학폭위까지 갈 정도로 심하지 않대 그걸 결정하는건 나 아니야? 피해자가 결정해야 하는거 아니야? 얼마나 심하게 해야지 학폭위를 열 수 있는데? 내가 죽어가는건 안 보여? 내가 죽으려 하는데 아직 그렇게 심한 수준이 아니야? 내가 얼마나 더 당해야지 열어줄 거야? 내가 죽어서야 학폭위 열거야? 선생님 저 정말 너무 힘들어요 선생님도 걔들하고 똑같아요 학교는 학교폭력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모르면서 도와준다고 말만 하지 사실 도와준 적 없잖아 정말 힘들어요 저 정말 힘들어요 근데 걔네는 잘 살아요 왜 피해자만 힘들어야 해요? 왜 법은 가해자 편이에요 왜 피해자가 전학을 가야해요 왜 내가 눈치를 봐야해요
못된 사람들 볼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저 혼자서는 다 죽이기 힘들잖아요 제가 죽어야 하나요?
사람들과 종종 대화를 하다보면 말로써 기 싸움을 하는 상대들을 만날때가 있는데요, 이럴때 계속 말꼬리의 말꼬리를 무는 대화나 반박하는게 귀찮아 안하고 넘기는데 집에 와서 이불킥을 매번해요 그때 맞받아칠걸 ㅠㅠ후회하면서요 돌려깎기 라던가 상대의 말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쌤 전화 ***었음 두번 다 오늘 학교 갔어야 하는데 아니 근데 걔네 얼굴을 볼 수가 있겠냐고 내가 쌤도 걍 귀찮은지 가도 그냥 기다리게 하고 나 봐도 무시함 아진짜 그냥 다른 나라에서 살고싶다 여기선 안돼 죽을 것 같아
많이 죽고싶고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서 안고 펑펑 우실분있나요 제가 너무 서럽고 힘들고 혼자만의 싸움을 해나가고있어요 아무알아주지도않고 그냥 혼자있어서요 그냥 누군가의품에서 펑펑 울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아무나 연락주세요 스팸아닙니다 카 카 오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입니다 .
고3입니다 제 친구는 음대 입시생이구요 수시 원서 접수하기 직전부터 실기를 시작해서 다른 친구보다 좀 많이 늦게 시작했다는 점은 저도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친구는 이번에 대학에 붙었어요 디엠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데 그 친구가 답장을 이틀,삼일에 한번 하나정도? 오는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두달정도 참다가 이번에 얘기를 꺼냈어요 연락을 이렇게까지 뜸하게 보내는게 맞냐고 서운하다고 근데 본인은 그게 틈내서 연락을 하는거래요 제가 그래서 보통은 똥싸러갈때나 밥먹을때나 뭐 연락 ***않냐 이러쿵저러쿵 예 하다가 저의 기대에 못 미치겠대요 그러더니 앞으로 친구 하기가 어려울거같다고 손절하재요 평소에 그 친구는 만나서 대화해도 혼자 핸드폰으로 게임하고있고 카페나 보드게임 카페 어딜 가던 졸리면 졸리다고 거기서 잔다고해요 평소에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도 자주 안하구요 이게 뭔 일인지도 모르겠고 음대 입시생이 보통 저렇게까지 핸드폰을 하루에 한번 볼까말까할 정도로 연습을 하나요.? 그리고 친구 사이에 연락 삼일,이틀에 한번 이건 좀 심하지않나요? 와도 자기 할말만하고 바로 사라져요 제가 거의 칼답하는 편인데 바로 보내도 이틀 쿨타임 지나야 답장이와요 그마저도 본인 이야기에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제가 집착이 심한걸까요??
그냥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요즘따라 인간관계, 자책, 자기 비하 등 다양한 게 섞여 잘 참다가도 칼을 들곤 합니다. 정신적으로 받는 상처가 커질수록 손목에도 상처는 늘어만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3명에게 들켰습니다. 처음에 들킨 두 친구는 상처 얘기 없이 밴드를 건네줬습니다. 그리고 한 친구는 "이 정도면 자해 아니야?" 이래서 대충 아니라고 넘겼었는데 최근에 우연히 손목이 보였는지 "난도질을 했네."라는 마디만 남겼습니다. 그 뒤로 별말 없긴 했는데 속으로 절 안 좋게 생각하진 않을지 너무 무섭습니다.
잠수이별한 친구의 졸전 마지막 날인데 가서 뭐라 말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제가 가족들과의 싸움 이후로 자살시도 했다 말하기 두려워서 일방적으로 제 쪽에서 잠수를 타버렸고 그 뒤로 1년이 지났어요… 그 친구가 용기내서 저를 초대해줫지만 제가 용기가 안나고 가서 뭐라 말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내가 자살시도 한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기에도 그 친구에게 너무 무겁지않을까 그 친구는 잘못 하나 없고 좋은 친구인데 나를 감당해내라 하기에도 죄스럽고 두렵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안 옵니다. 나이 쳐먹고 이거 하나 못 생각해내나 싶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아시나요 혼자 일어나야 하는데 힘이 없고 그냥 엎어져 있자니 할일이 넘쳐나고 근데 막상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가장 불행하다 느끼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더라구요 그땐 옆에 잡아줄 사람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너무 건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