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사람을 만날수있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운명같은사람을만났습니다.
사귀는사이도아니었고...
분명 서로 호감이있었음에도
제스스로가 너무낮은 자존감때문에
저도모르게 그사람한테 철벽을 많이쳤나봐요.
결국 그렇게 끝났습니다.
너무힘드네요 일상생활도 다 놓아버릴만큼
망가지는게 스스로도 보여서..
너무 미치겠습니다. 친구도만나기싫고 혼자있는시간만 주구장창길고
스스로가 망가지고 무너지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계획도없이 그렇게 살게되네요...
알고있으면서도 맘처럼 다시돌아오기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