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에요 미혼이고 직장인이기도.. 가장 기뻐해야 할 일이 제가 가장 실수한 일이 되어 버렸어요.. 정말 여태까지 쌓은 모든걸 가져갈 만한 실수를요.. 경제적인 문제지만 정말 감당이 안될것 같은 일이라.. 1주일째 하루에 밥한공기 정도 넘기고 있어요..너무 많이 입에 들어가면 구역질이 나서 정말 천천히 먹어보려고 애쓰면서 하는데도 들어가질 않아요..그저 물마시고 담배피고.. 그 실수한 것만 생각하면 몸에 전기가 통하는것 같아요..손발이 저리고 심장부터 찌릿함이 온몸에 퍼지기도 하고.. 몸은 정말 피곤한데 누우면 그 실수한 일이 생각나면서 .. 이게 이렇게 되면 저렇게도 되고 또 저렇게도 되겠지? 하면서 걱정과 불안만 늘어가고 있네요.. 1~2 년정도 어떤 판결을 기다리는 것 같은 심정으로 이런 상태와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 지도 몰라요..어쩌면 1개월..? 1주일만에 4키로가 빠지고 침도 잘 나오지도 않고 회사도 이틀째 아프다고 빠졌는데..다음주 월요일에 나갈수 있을까? 그만둘까? 이런생각도 가지고 있어요..얼굴에서 티가 나서 사람들도 무슨일 있어? 라고 물어보는데도 그냥 몸이 안좋다고만 하고.. 집에선 부모님이랑 같이 있는데 괜히 밝은척 아무일 없는척 하긴 하는데.. 그냥 다 그만두고 저 1-2년 동안 제주도나 지방같은데 가서 혼자있고 싶어요.. 지금도 배에서는 꼬르륵 거리는데 먼가 입에 넣으면 토할것 같은데..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오늘 3시에 일어나 지금 23시까지...10시간을 누워있었는데 잠이 안오네요..
22살이고 대학교 3학년 여자입니다제가 모은돈이 천구백만원정도이고적금에 천육백만원이상 넣어놨긴 한데돈을 많이 모으고 싶은데 너무 적은건가싶고 고민이네요 9분위라서 장학금도 그닥 못 타고요,,
급전 같은 걸 사용했어요 2주간에 제가 빌린 금액의 두배 이상을 상환을 요구하더라구요 하루하루가 찝찝하고 추심올까 두렵고 엄마한테 또다시 제 곁에 남은 남을 유일한 사람인데 자꾸 이런 문제가 벌어지고 엄마에게 제대로 된 효도도 못하는 제가 꼴 보기가 싫고 역겹고 하루하루가 사는게 무섭습니다 죽을가봐서요 어디 털어 놓을 사람도 없어요 왜 우리 엄마는 아무죄도 없는데 괜히 저라는 아주 못난 자식을 만나 맘편히 쉬지도 못하고 지금이면 집에서 편히 쉬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하는건데 제가 너무 못나요…
자고 일어나면 몸이 피곤한건 늙으니 젊을때보다 혈액순환 느린건 당연하지. 그래도 미즈근 물 한잔 먹으면 혈액이 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건축물은 누군가가 설계하고 누군가가 짓는다고 애써주시고 아무리 내가 돈을 냈다 한들 그 기술력에는 감사한거다. 날이 추운데, 문명이란건 당연하지 않다. 여러사람과 기술노동이 유기체처럼 그렇게 모여 다가오는 가을 겨울을 잘 잘 수 있으니 고마운 일이다. 늦은 점심 먹어야지. 고민. 글쎄. 세월이 흘러가는데로 사는거지. 즐 오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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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 수도, 내가 내 미래를 볼 수도 없어서 답답하다. 그냥 지금 내 처지가 너무 싫다. 어제도 웨딩촬영 앨범 추가금 190만원 나왔는데 덜컹 결제했다. 뭐에 홀린듯 결제했다. 환불이 될까 안될까...위약금은 10프로라는데 이 스튜디오도 그럴까. 위약금만 내라 했음 좋겠다. 그게 아니라면, 심지어 알바도 안구해진다면 난 진짜 자살시도 할것같다.죽을것 같다.
저희집이 돈이 별로 없어서 돈을 엄청 아끼는데 컵라면 끓이다가 쏟았는데 손 피할 수 있었는데 아까워서 그냥 맨손으로 잡아버려서 화상입었어요 근데 내일 줄넘기 대회라 붕대를 풀어야하는데 못푼대요 ***돈이없는게잘못인가요지가좀잘키워주든가 돈때문에인생이망가진거같아요
제가 너무 멍청한 짓을 한 것 같아서 객관적으로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남친과 알게 된 지 3일 정도 만에 사귀게 됐고, 사귄 지는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사실 서로를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도 거의 없이 급하게 사귄 상황이에요. 제가 평소 카뱅 비상금대출을 이용하는 걸 남친도 알고 있었는데, 남친이 일요일에 데이트하고 싶었는데 돈이 없다면서 50만원만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8월 31일이 월급날이니까 월급 들어오면 바로 갚겠다고 했고요. 저는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제가 돈을 안 빌려주니까 기분이 상했다고 했고, 한때는 “그냥 우리 사귀는 거 하지 말고 오빠 동생으로 하자”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관계가 깨질까 봐 무서운 마음도 있었고, 결국 제가 카뱅 비상금대출을 받아서 5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8월 31일 월급날 바로 갚겠다고 했는데 9월 1일이 지나도록 아직 돈을 안 보냈다는 겁니다. 돈을 보내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상환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남친이 최근에 아파서 회사도 조퇴하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주사도 맞았다고 해서 정말 정신이 없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당장 돈을 떼먹으려고 한다고 단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가진 돈을 빌려준 것도 아니고 남친에게 빌려주기 위해 제가 대출을 받은 상황이라서 너무 불안합니다. 특히 만난 지 일주일밖에 안 된 사람에게 대출까지 받아서 50만원을 빌려준 것 자체가 제가 너무 경솔했던 것 같고요. 처음 거절했을 때 남친이 서운해했다는 이유로 제가 결국 빌려준 것도 지금 생각하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남친은 평소 만났을 때는 저한테 잘해주는 편이고, 아픈데도 데이트하러 나오거나 밥을 사주고 선물도 주는 사람이어서 처음부터 저를 이용하려고 접근한 사람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헷갈립니다. 제가 궁금한 건, 1. 월급날 바로 갚겠다고 한 사람이 하루 정도 늦은 것 자체는 크게 문제 삼을 일이 아닌지 2. 만난 지 일주일 된 여자친구에게 데이트 비용 명목으로 50만원을 빌려달라고 한 게 일반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3. 제가 처음 거절했을 때 서운함을 표현하고 결국 돈을 빌려준 상황이 정상적인 연애 관계에서 흔한 일인지 4. 앞으로 돈을 받는 것과 별개로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도 괜찮을지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제가 선을 너무 크게 넘은 건지 객관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알바를 여러개 하는 20대 초반 입니다. 외모에 대한 강박이 있어 근 3개월간 돈을 외모에 많이 썼습니다. 최근에 신용카드를 발급 받았는데 이번달 월급을 이미 땡겨 받아서 9월에 납부할 할부금액에 마음이 불안합니다. 사장님께 미리 얘기하면 흔쾌히 주시는 걸 알지만 감당하지 못할 돈을 흥청망청 써버린 것 같아서 자책이 됩니다. 자취를 하고 있어 월세, 관리비, 전기 수도비도 나가야 하고 휴대폰, 카드값도 내야하는데 9월에 받을 돈을 미리 받아 충동적으로 라섹 수술을 해버려서 갑자기 현타와 불안함에 잠에 들지 못해 적어봅니다.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를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려놨지만 팔리지 않을까봐 초조 합니다. 이번달 월세 납부가 빵꾸나면 어떻게 하지....카드값을 연체하면 어떻게 하지....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기에 부끄러운 일이라 익명으로 남겨봅니다. 편안하게 잠에 들고 싶은데 머리가 띵해질 정도로 생각이 많아져 잠도 오지 않네요
현재 연체도많고. 생활하는데외에월세로사는데 돈이벌어지지가않아서요. 신용회복중어서 잘내다가갑자기당황이어렵고힘들고해서연체도거의 6개월지사버리니 채무조정2번다하고또채무조정이않되서요. 이것어떻게 살아가야할지요? 살기보다그냥 떠나는게좋을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