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말하고싶은대로 맘대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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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ooree
·9년 전
어릴때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말하고싶은대로 맘대로 다 말하는 성격이었습니다. 크다보니 친구들과 마찰도 생겼구요.. 그래서 최대한 참고 남들에게 기대지않는 성격이되었는데... 너무 답답해요 그냥 착한척 웃고 괜찮은척하다보니까 할말도 다 못하게 되구요 ㅠㅠ...처음보는 사람들 한테는 괜찮은데 원래 알던 친구들에게는 특히 더 싫은소리를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ㅠㅠ 제자신이 ***같이 느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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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nrr
· 9년 전
ㅠㅠ 힘내요. 그건 절대 ***같은게 아니예요. 누군가를 배려할 줄 아는거죠! 친구들한테 '싫은소리' 는 안해도 되요. 무언가 맘에 들지 않을때, 좋은 어투와 신중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그냥 말하면 되는거예요. 괜찮아요 친구잖아요! 오히려 마음에 담아두면 친구사이가 더 안좋아질 수 있어요. 중요한건, 좋은 말투로 얘기해야 한다는 거예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