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머니 굶음
돈과 관련 없으면 대화가 안 돼 사회생활하면 돈만 관련된 게 아니잖아 월급, 적금, 생활비 말고도 자기계발, 진로, 미래 등 나와 관련된 게 많잖아 근데 돈과 관련된 거 외에는 나에 대해서 관심없어 지금 돈때문에 우리집안 생활이 안 될까봐 그 걱정하느라고 내가 옆에서 하는 얘기는 그저 징징대는 것 같대 그러면서 본인한테 내 얘기랑 일상 얘기 안하냐고 해 그래서 하면 학창시절 때부터 공감 안 해주고 들어주지 않았던 거 지금 그대로 해 근데 학창시절 때는 내가 사회생활을 못 해보니깐 그때 접한 사회는 엄마아빠, 뉴스, 커뮤니티 등이 전부니깐 그러려니 하고 이해했지 이해할 수밖에 없고 그치만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하면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거 알잖아 그래서 내 생각과 의견 얘기하면 본인들과 너희들 시대는 다르다는 걸 알고 얘기해야 된다면서 아빠가 하는 얘기는 그렇구나 하고 들어줘야 되는 거고 내가 하는 얘기는 무조건 맞는 건 아니니깐 너가 틀렸다는 생각을 하면서 얘기해야 되는 거고 심지어 돈과 관련된 얘기에 내 생각과 의견 얘기하면 그때는 다른 사람된 것처럼 본인 의견대로 안 되면 몰아붙이고 내가 알았다고 할 때까지 본인 입장만 쏟아서 얘기하고 이런데 내가 엄마아빠랑 얘기하고 싶겠어? 근데 더 기막힌 건 집에서 이 대화가 먹힌다는 거지 엄마아빠가 그렇게 대화하니 동생은 거기에 맞춰서 얘기하고 그러다가 돈과 관련된 얘기 나오면 엄마아빠 못지않게 예민하게 나오고 이렇게 숨막히는 대화주제말고는 그 어떠한 대화도 안 돼 그렇다고 다른 주제로 얘길해도 다시 돈 얘기로 돌아와 숨막혀
돈 때문에 정말 질식사할 것 같아
제발 탄핵좀하라 반대집회도 찬성집회도 그 하나땜에 추위에 고통받는다 25년에 뭔일이냐..ㅠㅠㅠ 진짜로 윤석열이 잘못없으면 당당히나와서 말해보라
돈벌기도모하고 경계성지능이라 일하기가 힘들고 일자리구해지면 혼나기는혼날것이고 이대로살기는살겟는데 왠지불안해져요 불안한영화들을보면 실제로일어날까봐겁나기도하고 무섭고두려워져요 ㅜㅜㅜㅜㅜ 꿈에서도나오는데 현실이라고 안그럴까요 ?
화가 나지 않으려면 동업자에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반반 딱딱나눠서 일하는데 당연히 해야할일을 안하니까 화나서 살인저지를거같아요 돈이 걸려서 더그래요
금전적으로 얼마 벌게해줄수있다고 책임질수있대서 믿고 의지했어요 근데 한달만에 힘들다고 저를 버렸어요 너무 열받아요 근데 그사람은 잘먹고 잘사는모습보니까 너무너무 화나요 복수하고싶어요 파트너를 다시 찾아야 하는데 이런사람 또만날거같아요 또있겠죠? 어떡해요? 또만나면? 저 죽을거같아요
32살인데 돈이 통장에 모이는 꼴을 못봐요 버는 족족 다써버려요 모은돈도 없고 자산도 없어요 경제관념을 뭐부터 어떻게 잡아나가야 하나요?
엄마가안좋은표정을 하고 남동생이 아픈나머지 다니던 직장을 갑자기그만두고 화성으로월세얻어 간다네요 보증금을 퇴직금 얻어서한다는데 왜물어***도않고그러냐면서맘대로 결정햇어요 근데 돈걱정이 된게 엄마도느꼇나봐요 남동생이 걱정이되서 그런거니만큼 저도돈걱정이되거든요 이사갈비용도없이 그런거니까 남동생이 참 불쌍하네요 ㅜㅜㅜㅜ . 돈벌기참힘들어요 ㅜㅜ
결국은 하던 사업이 어려워져 일 년전에 구매했던 차를 중고로 팔아 몇개월이라도 더 버텨봐야 하는게 현실인데. 참 자동차로 자유롭게 다니면서 행복했어서 미련을 못버리네요! 일을 위해 샀단건 핑계고 정말 운전하고 다니는 가 자체만큼 즐거운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반대로 사업은 욕심에 시작했지만 힘들기만 하고. 이런말 하면 우습겠지만 이거 팔고나면 내가 너무 우울해질것 같은 기분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팔더라도 마음아프지 않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