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래 왔겠지만 너희들은 항상 자신만의 입장만을 생각하고, 너희들만의 세계에서, 너희들만의 존재자체가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할지 몰라, 그건 모든 사람들도 그래, 너희들만이 특별한게아니야 모든 사람들에게도 평등할 권리가 있다고 나는 너희들에게 말하고싶어. 하지만 속안에서 불꽃튀는 화산들을 어떠한 방법으로 분출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나는 그게 무서웠어 나는 적어도 너희들보다 곧된 생각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마주치니 쓰디쓴말도 아니,코딱지만큼도 말하지 못하겠더라 되게 우스워 보일지 모르겠다. 너희들도 그래, 항상 서로가 가장 우월하다고, 남들보다 나는 가장 우세하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너희들이겠지만, 그게 너희들이 갖고 있는 가장 쓸데 없는 생각들중 하나인거 알고있어? 너희들이 갖고있는 그 잘못된 생각만으로도 다른 사람,주변 사람,심지어 친구들에게도 크나큰 마음의 상처를 줄수있다는것을 알고 행동하는것일까? 하긴 그렇겠지, 애시당초 너희들은 잘못된 생각 만으로 매일매일을 그렇게 보내왔으니까. 바꾸려 하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나는 내가 이곳에 왔을때 나름 내 자신에 대한 인식들이, 많은것들이 바뀌어 질거라 생각 했었는데, 다짐 했었는데, 첫인상 이라는게 잘 바뀌어지지 않는가보네, 나는 너희들하고 친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나는 너희들을 친구들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거든, 나는 너희들이 나와의 거리를 멀리 할때 허전함,외로움들만 으로 가득차 매일매일 고독 하기만 한데, 그렇지만 나는 너희들을 이기적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안해 나도 단지 친구들을 원하는 것일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