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아니고 그냥 지속적으로 저좀 만나주면서 얘기하고 밥먹고 그렇게 하실분있나요 저에겐 누구보다 절실히 사람이필요합니다 전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어떤 기억을 보고 그 기반으로 살아가려면 또 내가 어떻게 앞으로 해야할지 알려면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모든것의 근원이 거기있습니다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제 자신을 삼켜버리고 콜타르로 칠해버린듯해서 묻힌듯합니다 부탁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요 카톡아이디chin9hae 장난아닙니다
나한테 그만 상처줘 하루종일 노력 하고 늦게 들어오는데 싸늘하게 대해주면 난 그 어디도 기댈 곳이 없어. 나 너무 슬퍼 너무 속상해서 진짜 죽고싶지 않은데 내가 필요치 않은 거 같아. 힘들게 최선을 다하려 하고 딱 들어온 내게 돌아온 반응이 날 버겁게 만들어.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뭘 했는지 얘기 해 주고 싶었는데. 내 사정 따윈 알거없고 ***는거나 하라는 말 잘 들었어. 어차피 용기도 뭣도 없어서 죽지도 못하지만 말만이라도 죽을게. 너무 살고 싶은데도 결국 이렇게 상처 받고 눈물 날거면 정말 낳지 않아줬으면 정말 고마웠겠어.
엄마는 혼자 살고 계세요. 저는 타지에서 일하고 있고요. 한달쯤전부터 자꾸 엄마 집 천장으로 누가 들어가서 괴롭히고 벽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못살게 괴롭힌다고 하는데 확인된건 없고 무슨 말인지 정확히 소통이 잘 안돼요. 이 말했다가 저 말했다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몰라서 자꾸 딴소리하고 옆집문두드리면서 그만 괴롭히고 나오라고 그래서 경찰서도 갔었나봐요. 저한테 전화왔었네요. 제가 전부터 병원 꼭 가보라고 해도 딴소리하고 뇌mri도 찍어보라고 해도 예약도 다해놓고는 안가고 저는 도움안받고 지금 혼자 일하고 살고있는데 제가 병원을 데리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에요. 저한테 돈도 계속 달라고그래서 저도 모아둔 돈이 없어서 일을 안할수 없는 상황이고... 경찰도 병원에 빨리 데리고 가라고하는데 너무 지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사실 나는 그림그는 게 괴로운데 인정받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으니까 계속 그릴 수밖에 없었어
여자들은 키 vs 외모 어딜 더 중요시할까 ~? ㅋ 역시 요즘은 키가 먼저인가?ㅠ ㅋ
하이큐를 다 봤는데 다른 재미난 스포츠애니 없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내일은 아침에는 쌀쌀하다고 해요 강원 중심으로 한파라는 예보가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문득 바람을 타고 들어오는 비 냄새에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눈이 오는지 비가 오는지 알수 없었습니다 그 아래 비추는 가로등 불빛에 비치는 풍경을 시야에 담듯 빛과 어둠이 함께 이기에 볼 수 있기에 우리는 함께 살아갑니다
나는 이 세상의 의지에 의해서 존재하는것일 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좀 웃기죠?
벌써 1년째 쉬고있습니다. 계약직이라도 하는게 좋을까요 갈곳은 없고 자꾸 계약직만 하는거 같아서 고민이 자꾸됩니다. 계약직만 계속 반복하다가 쉬었다가 새로운 일 준비하고 있는데 앞길이 안보이네요. 이거라도 시작하는게 좋을까 싶어요 알바수준이긴 하지만요 1년짜리에 1주일 하루 5시간 5일짜리에요. 9시 부터 3시까지 하는데 이것도 계약 끝나면 나가야하는거죠. 그냥 하는게 좋을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