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말이 뭘까 그냥 내가 태어나고 피가 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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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가족이란 말이 뭘까 그냥 내가 태어나고 피가 같기만한 유전자가 같은 인간일 뿐인데 다른 집은 다 행복하고 사이가 좋네요 친구네 놀러갈때마다 친구 챙겨주는 모습보면 부럽기도하고 솔직히 아니꼬아서 짜증나는 날 보면 한심하고 무식하고 답답해요 그래도 끝은 항상 좋겠다라니.. 세상에 이런 가족이 잇을까 싶은데 나한테 잇는가족이라고는 세상에서 본인들이 제일 힘들고 아프고 상처받앗기때문에 힘들어서 어떤짓을해도 받아줘야되는 것들밖에없어요 근데 그 받아주는게 왜 나여야만 하는건지? 나뿐인건지? 난 통장이 아닌데 어떻게 끝도없는 돈을 다 대줘야하는건지? 내가 몸을 팔고 웃음팔고 새벾내내 술이 떡이 되서 들어와도 돈달라고할때 척척 돈내주니 신경도안쓰고 아파서 병원입원햇더니 뭐얼마나 아프다고? 알바로만 투잡 야간일 하기 몸이축나서 취업좀하려고 안정적이고싶어서 취업공부하는데 돈을 왜 안주냐고 왜 일을 안하냐고 ? 닥달을 하는데 돈이 전분가***? 내가 어떤 짓을 당하고다녀도 어디서 굴러먹다 날새고 들어와도 돈만주면 좋고 내앞에서 울면서 징징대면서 죽고싶다고하는게 나한테 가족인거지? 내친구들은 멀쩡히 대학교입학해서 즐겁게 엠티고 가고 동아리친구들만들고 뒤풀이도하느라 술이취하는데 나는 ㅋㅋ늙은***들 때로는 내또래***들 비위맞춰주면서 술따르고 토하고 나 이모든거 감당하긴 너무 어린거 같아요 내자체모든게다비정상적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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