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은 도구를 활용할줄 몰랐다. 나는 식탁의 모서리가 가루약을 쓸어내리는 역할로 쓰일거라곤 생각치도 못했다. 나는 칫솔이 드럼스틱으로 쓰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어찌나 세게 뚜들기는지 세면대 내부 모형이 그려질 지경이었다. 노인의 이상 증상은 참 기괴했다.
우수한 성능보다 예쁜 디자인에 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돈 문제... 어떻게 해도 안되네요... 대출받을라고 해도 다 안된다고만 뜨고 주변엔 돈 빌려줄 사람도 없고 조울증에 공황에 그냥 약먹고 죽을껄 왜 119 신고해서 그냥 제 자신이 한심하고 살*** 노력이 없네요 이게 다 꿈이였으면...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에게만 왜 이런일이... 연휴땐 주변 사람들이랑 시간보내고 연휴 끝나고 죽으렵니다....
‘불법 주거 침입 아동’ 성범죄 피해 사례로 분류가 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어떻게서든 지적 장애 성범죄 사례로 분류하려고 하는 친척들의 의도가 분명했다. 유년 시절 학업 성과가 좋았던 편이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외상 피해 치료 받고 싶은데 돈이 없다…
누군가에겐 불쾌하거나 무서운 이야기 일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라요. 평소와 다른 층간소음이 있던 어느 여름 날의 이야기인데요, 부모님이 집을 비우셔서 며칠 혼자서 지내게 되었어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휴대폰(인터넷)으로 영상(유튜브) 시청하고 있었어요. 비가 오던 날이었고, 호우주의보겠거니 재난 안내 문자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자세히 읽어보니 살인마가 탈옥했으니 ㅇㅇ동 혼자 사는 여성은 주의하라고 하는 내용이었어요. 몇번이고 안내가 왔고, 장소가 주거지역으로 좁혀왔어요. 궁금해서 찾아본 인터넷 포털사이트(다음)이며 에센에스(인스타그램) 화면도 혼자 사는 여성 살인, 비오는 날 여자 살인 등의 글로 채워져 있었어고, 그제서야 정지시킨 영상은 층간소음으로 귓가를 귀울이게 했는데, 칼을 가는듯한 소음, 욕조에 물을 가득채우는 소음, 어린 아이 울음 소음 등 공포감을 더해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어요. 영화같기만한 상황이라서 무서운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영상을 보려고 했고, 생각보다 집중이 안됐어요. 그래서 현장을 기록해보려고 영상촬영을 했는데, 희안하게 딱 이날을 기점으로 음성기능이 고장난 모양이었어요.(그들의 조작) 그렇게 잠을 못잤고,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도 층간소음이 있었어요. 이 번엔 (녹음한듯한)여자 비명 소음이 추가되었어요. (이보다 더한 일들도 있었는데, 무려 6-7일 가까이 되어가는 이야기라서 생략해보았어요.) 이에 더해서 할머니가 아프시다고 이모가 데리러 오신다기에 외출복으로 환복하고 기다리는데 층간소음이 심해지고, 이모는 안오셔서 근처로 외출을 강행하게 되었어요. (이하생략… 궁금한 사람이 있으면 추후 추가 작성 예정) 뭐, 이 모든 것은 알고보니 이모를 포함한 친척들의 작당이었는데, 첫째 저를 외출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어보였고(배수관 설치), 둘째 콩나물을 먹이려는 의도가 있었고(정치 성향), 셋째 공부를 못한다는 말을 하게끔 하려는 의도가 있던(지적 장애인으로 분류하려고 하는)모양이었어요. 과연 왜 이런 의도를 위해서 저렇게까지 애를 썼을까? 그리고 과연 그들이 숨기려고 하는 바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이래나 저래나 이유는 그릇된 ***인건 알겠고, 본인들의 잘못을 왜 저에게 부담을 안기는 걸까요? 이 일이 있고, 여러 논문 및 기사 자료를 참고 해보니, 아마도 저에게 불법 주거 침입 아동 성범죄 피해가 있었는데, 그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이유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과연 이 이야기는 진실 혹은 거짓 ?! 일까요 ~?
무슨 일 있더라도 하루빨리 엄마아빠로부터 경제적 독립해야지 아무리 돈을 벌어도 뭐해 아무리 적금을 부어도 뭐해 아무리 생활비를 내도 뭐해 내 돈으로 내 60대 이후 노후 생각해서 30대까지 1억 적금 모으는 게 엄마아빠 목표인데 그 목표를 위해서 그 적금과 생활비 때문에 오히려 내 생활이 안 되는데 그래서 힘들다고 말하면 젊을 때 돈 벌어야 된다 젊을 때 돈 모아야 된다 그러면서 내 힘듦과 고충은 무시한 채 본인들의 생각과 의견이 맞다고 밀어붙이는데 내가 뭘 할 수가 있어? 없지
주변에는 이야기 할수없는 내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초등학교 왕따 중학교 왕따 고등학교마저도 교우관계가 좋지 못했고 대학교에서조차 왕따는 아니었지만 겉도는 삶 한껏 소심해진 성격탓에 남 눈치만보고 연애한번 못해본 흔한 왕따의 삶 그렇게 군대 전역후 그래도 친구 몇몇 사귀고 잘 흘러가나 싶었는데... 마음으로 친구 사귀는법을 모르다보니 누가 부르면 불러주는게 고마워 돈이 없으면 빌려서라도 술자리를 가지며 어느덧 취업을 하게 되었네요. 취업 후 타지생활을 시작했고 첫 월급 200만원... 오픈채팅이라는 것을 시작하며 모든 월급을 술값에 쓰기 시작했고 점점 월급이 부족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대출과 카드론에 손대기 시작하고 단순한 술자리만 다니는것이 아닌, 혼자 아가씨부르는 노래방도가고 대출받아 ***업소도 들낙거리고 그러다보니 26살에 빚 2천만원정도 생겼네요. 여기서 정신 차렸어야 하는데 이 대출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크게 한탕해서 대출 없***는 생각에 2금융권 대출까지 받아서 코인판에 뛰어들었죠. 매일 100만원 200만원 코인이 올라가는걸 보고 돈벌기가 쉽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대출갚을 생각은 안하고 또 오르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또 술집다니고 ***업소다니고 그러다보니 대출까지 탕진하고 월급으로 대출금을 갚을수 없는 상황까지 되어버렸죠... 그때 부모님께서 전세자금 5000만원을 지원해주셨고, 저는 이돈으로 또다시 전세보증 담보대출을 받아 또다시 코인투자하고 또다시 방탕한 삶을 살고 그러다 도박까지 접하게 되었네요. 역시나 초반엔 도박으로 돈도따고 했지만 결과는 1억정도 되는 빚이 생기고 그 당시 부모님이 1억이라는 돈을 갚아주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자 다짐했지만 그 다짐은 몇일 못가더라구요. 또다시 손댄 도박... 그당시 홀덤 아마추어대회 몇개 우승하고 나는 실력이 좋으니 무조건 딸수있어라는 생각으로 또 대출받아서 도박장에 다니고... 도박장에서 돈잃고 스트레스받으니 또 ***업소가서 스트레스풀고... 이런 한심한 삶을 반복하다가 두번째로 1억이라는 빚을 졌네요. 이마저도 부모님이 갚아주시고 이때 부모님은 제 직장을 그만두게 하시고 본가로 들어오게 하여 제 통장내역 및 휴대폰으로 할수있는 카톡, 문자등등 모든부분에서 감시가 들어갔죠. 초반에는 좋았습니다. 대출도 다갚아주시고 내가 다른짓만 안하면 부모님이 감시한다고 해도 큰 상관이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몇달뒤 저는 제가한 잘못은 생각안하고 감시받는 삶에만 불만을 가지고 그렇게 도망치듯 다시 취업에 나왔습니다. 부모님은 믿겠다며 다시 월세보증금 및 중고차 한대를 구매해주셨고, 다만 제가 정신차렸다고 판단될때까지 월급을 부모님이 관리해주시며 1주일에 20만원이라는 용돈으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약 1년간 용돈받아서 생활하며 잘 지내던 도중 저는 또다시 홀덤펍에 가서 100만원이라는 돈을 외상하게되고 외상값을 갚기위해 또 카드론에 손대고 결국 이부분을 부모님이 알게되었습니다. 이미 도박에 중독된 저는 눈이 돌아가 알아서 살겠다며 신경쓰지 말라했고,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고 연락안한지 4개월... 다시또 6천만원이라는 대출금을 만들고 휴대폰 요금도, 월세도 밀리며 도박하고있네요. 밀린 요금을 납부하기위해 더이상 대출도 안되고 제가 선택한건 퇴사후 퇴직금으로 처리하는것... 주변에는 이사실을 알리지도 못하고 그냥 일이있어 그만둔다는 핑계로 뒷일 생각없이 퇴사하고 지금은 그냥 백수가 되었네요. 이렇게 한심하게 살고있는데 오늘 어머니께 건강하게 잘지내냐는 문자가 왔네요. 저는 그렇게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고 이렇게 한심하게 살고있는데, 부모님은 아직도 제걱정뿐이신가봐요. 그럼에도 여전히 도박생각이나고, 죽을것 같습니다. 도박근절 상담도 받아봤지만 그때뿐... 상담이 끝나고 다시또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도박하는것을 숨기기 위해 주변사람들에게 이런거짓말, 저런거짓말 하고 다니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 하면서도 사실대로 이야기하는것도 주위의 시선이 무서워 그러지도 못하고있네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하는데... 저와는 맞지 않는 삶을 선택하고 유흥과 도박에 빠져 결국은 나이 30에 인간관계도, 가족간의 혈연도 다 포기하고 도박에 빠져사는 한심한 이야기네요. 이젠 진짜 병원치료라도 알아봐야 될것같네요. 아무에게도 못하는 이야기들... 정말 거짓하나없는 제삶은 정말 한심한 삶이네요. 어떻게든 살 방법을 찾아봐야죠...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저와 비슷한 삶을 시작하신분들... 초반에라도 정신차리면 저처럼 되진 않을겁니다. 결국 나이먹고 저처럼 한심한삶 살지 마시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페가소스까이고나서 사르코 기대했는데 사르코는 목조른 흔적이나온 이후로 아무것도 결정된게 없다... 사르코가 가짜라는게 아직도 인정하기 힘들다 나는 어디로가지 여기서 눈뜨고 감을때까지 돈문제가 날 괴롭히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는 현실이 물속에서 헤어나올수없는 질식사 같다 점점멀어진다
누가 날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내가 자살하면 보험금이라도 나와서 부모님 보탬이라도 되겠지. 차도에라도 뛰어들까.
저는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한 적도 많고 그로 인해 지금까지도 대인관계가 힘들어 알바 일도 같이 잘 못하는데 지금 정신과약을 14년동안 복용했는데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면 장애 등록은 싫은데 장애로 판단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