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밤은 늦었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몇 주째 피곤해 지친 몸을 가지고도
자려하지 않는다.
자기 싫다......
쉬고픈데 자꾸만 뭔가를 하려한다.
일상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아서
힘든데.... 지금도 폰을 만지고 있다...
만성 조급함 때문에
'우격다짐' '투박함'이 내 고유어가 된다...
그리 우울하진 않은데 우울하다.
우울한데 크게 우울하진 않다.
아 나도 모르겠다
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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