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하고 4년째 취준생(이라고 쓰고 백조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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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대학교 졸업하고 4년째 취준생(이라고 쓰고 백조라고 읽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요즘따라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드네요... 집에서는 직장도 안 다니고 있는 딸이라고 슬쩍 슬쩍 무시하는 분위기도 보이는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얼마 전에 진짜 감정이 폭발해서 언니 앞에서 많이 울었어요. 나 무시하지 말라고. 안 그래도 직장 안 다니고 있어서 눈치 보이는데 무시까지 하냐고. (아무리 백조라지만 스케줄이 있을 수도 있고한데 절 보고 "니는 그냥 어디가는지 모른채로 끌려가도 되잖아. 일도 안 하니까 시간도 많고 굳이 어디 간다고 얘기 안해줘도 되잖아?"라는 어조의 말을 들었어요) (취직 못하고 있으니까 눈치가 보여서 눈치 좀 덜 보겠다고 빨래며 청소며 설거지등등.. '요리' 빼고는 다 하고 있어요.) 그 이후엔 식구들의 태도가 좀 개선 된 거 같지만 .. 상처받았던 제 마음은 아직 치유가 덜 됐네요... 진짜 어디 알바라도 알아보고 돈 모아서 나가서 살고 싶지만 그게 시작이 쉽지 않네요... 왜 이리 한 걸음 떼기가 힘든 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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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
· 8년 전
이해 갑니다... 저는 방학때그랬거든요... 얼마나 눈치주던지.... 집안일은 온통 제 몫이더군요. 그래서 안하면 욕먹고 자잘한 일까지 제가 다 떠안아야했고 안하면 욕먹고 정말 집이 끔찍했죠 .........ㅎㅎ 알바라도 시작하는게 어떠세요~~ 사람도 만나면서 ㅎㅎ 그럼 노금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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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h5
· 8년 전
ㅠㅠㅠㅠ저랑 같응 마음이네요ㅠㅠ! 취준생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