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지금 현재 정말로 죽고싶은 마음밖에 없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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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지금 현재 정말로 죽고싶은 마음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래놓고 자고일어나면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아무렇지 않게 생활할거에요. 벌써 몇년째 이러고 있으니까요. 항상. 정말 항상 죽고싶은 충동이 생겨요. 멀쩡히 일하다가도 창문을 보고 지금 당장 저 창문으로 뛰어내리자. 횡단보도를 기다리면서 쌩쌩 달리는 차들을 보면서 저 차도로 뛰어들자. 과일을 깎다가 칼을 보고있으면 손목을 긋자. 등등..정말 시도때도 없어요. 친구나 가족들과 재밌는 얘기를 하고 웃고있으면서도 죽고싶다 라는 생각은 항상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까지는 성공해본적은 없네요.. 지금 제가 하고싶고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지금 당장 너무 힘들고 울고싶고 죽고싶고 누군가에게 말하고싶어서...이렇게 적고있네요. 그냥 사는게 너무 힘들고..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것같고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잘못살은건지..도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왔던건지.. 그냥 다른게 아닌데 '많이 힘들었구나. 고생많았어' 라는 한마디를 원하는데..이것조차 나한테는 어렵고 어려운 일이라는걸 깨닫는게 너무 오래걸린걸까..싶고 이렇게 삶을 비관적이게 보는게 성격탓인걸까요? 어딘가 정신이 망가져서 이렇게 세상을 삐뚤게만 보는걸까요? 도대체 저의 어디부터 잘못되서 이렇게 된건지 요새는 정말 하루하루가 힘겹고. 버겁고. 눈물나고. 죽겠습니다. 종종 이런감정이 북밭칠때면 가슴이 먹먹해서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럴때면 정말이지 세상이 떠나가라 소리가 지르고 싶습니다. 먹먹한 가슴이 풀리게끔..그치만 소리 지르지못하고 애먼 가슴만 주먹으로 멍이들도록 쾅쾅 내리칠수밖에 없어요. 이렇게라도 해야 괜찮아질것같아서요.. 정신병원에 가서 우울증 약을 먹어봐도 소용이 없었어요.. 오히려 더욱더 의욕없어지고 멍해지고.. 저는 어떻게 해야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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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metal77
· 8년 전
많이 힘들었지요?고생 참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