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남자친구랑 3년 가까이 사귀고 있는 여자 입니다
고민은 남자친구랑 제가 너무 많이 싸워서 정말 끝내야 하는 인연인데 내가 질질끌고 있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저는 매사에 헐렁한 편이고 남자친구는 하나하나 고지식하기도 하고 작은 사건 하나에도 불같이 화내며 저를 혼내기 바쁩니다..
다른 사람들도 남자친구가 너무 턱없이 화낸다며 헤어지라고 하지만 저도 그걸 알지만 너무 사랑해서 보내줄수가 없었어요
근데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쓰러져서 병원으로 가게되고 힘들어하는데도 남자친구는 미안함도 생각의 변함도 없습니다..
아픈건 아픈거고 니가 잘못한건 잘못한거라며 또 화내기 바빠요..
정말 그만둬야하는지 힘들기만할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