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꿈속인듯 아직 꿈이라고 생각햇다 일주일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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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reennar
·8년 전
처음엔 꿈속인듯 아직 꿈이라고 생각햇다 일주일이 흐르자 이게 현실이라는걸 느꼇고 더 이상 만질수없고 볼수없다는걸 깨닫자 죽고싶엇다 못해준거 말하지못한 말들이 떠오르고 내가 그 때 이렇게 햇다면 상황이 바뀌엇을까하는 상상들이 현실을 더욱 괴롭게햇다 세상에 나혼자 남겨진 기분이고 모두 행복한데 나만 슬픈 느낌이고 사람들과 눈 마주치는게 두려웟다 꽃을 보면 이쁘면 뭐해 밥을 먹으면 배불러도되나 하는 생각들 점점 다시 현실에 익숙해지는게 너무 무섭다 길을 가다 할아***를 보면 미래엔 저런 모습일텐데 만약 내가 자식을 낳으면 그 아이를 안고 저런 모습으로 날 볼텐데 하는 생각이 들때면 다시 세상에 혼자 덩그러니 서잇는 느낌이 든다 행복한 과거를 상상하면 현재가 너무 괴롭고 미래를 생각하면 올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힘들어 시간이 빠른거같기도 하고 느린거같기도 하다 가끔 곁에 잇는거같은 느낌 가슴 속에 누구보다 살아잇는 사람보다 가까이 함께 하는 느낌이 들때야 누군가 나와 같이 잇구나 혼자가 아닌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리고 다시 공허함 익숙해진거같기도 하다가도 해결할수없는 문제는 어쩔수없는 슬픔이 된다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내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마주보고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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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nro07
· 8년 전
댓글타고 와지네요(실례는 아니겟죠ㅠ..?)얼마나 많이 아파하고 눈물 흘렸을까요...아직 많이 힘들겠어요..글을 읽어보니 제가 느낀 감정이랑 비슷하네요..길가다 모자에 자전거 타고 가는 아줌마를 보면 꼭 우리엄마같아요 모자에 자전거가 울엄마 트레이드마크거든요ㅎ친구들이 엄마랑 문자나 전화하는거 보면 느낌이 이상하고요..고향에 내려가면 보여지는 풍경들은 저를 이제 괴롭게하고 엄마의 남은 흔적들은 엄마 빈자리를 더 잔인하게 느끼게하죠. 좋은 여행지를 발견하면 여긴 엄마랑 가야지 하고 돌이켜보면 엄마는 없구..목소리 촉감 공기 모든게 아직 생생한데 사랑하는 그 사람은 없으니..ㅎㅎ밥 잘 챙겨먹구.. 하늘에서 보고있을 아빠 생각하며 더 열심히 살길 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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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nar (글쓴이)
· 8년 전
@wldnro07 감사합니다 우리 열심히 살아요 ! 다시살***이유 라는 책이 잇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 후 공감요소가 많은 책이라 외로울때 읽으면 다른 사람도 나와 같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 힘이 나요 만약 시간이 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