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친구들이 있었어요. 전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이성친구들이 있었어요. 전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고 일상적인 얘기로 카톡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도 보내면서 이 연예인이랑 꼭 결혼할 거라고도 하고 먹을 것도 나눠 먹고 정말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다 저를 좋아해서 그랬던 거였죠 그렇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려요 그게 너무 무서워요. 그 후로는 남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고 저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3년간 담을 쌓았습니다. 굳이 날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성친구가 주는 음식이나 물건은 받지 않고 제게 말을 건네도 제 대답에는 항상 가시가 돋아있었습니다. 가시 돋은 말을 건넨 후에는 즉시 후회해요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 건데 어쩌면 벌써 상처를 주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느 정도가 적당한 선일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qweasdzxc10
· 8년 전
제가 여태 살아본 경험으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얘기해드리자면, 이성친구든 동성친구든 시간이흐르면 남을 애들만 남고 연락할 애들만 남더라구요. 시간이 없고 삶에 치이거든요. 글쓴이님이 상처받고 상처주는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지금 하고싶은 것대로 따라가셔도 시간이지남에 따라 지나갈 친구들은 지나가게 되어있고 계속 사귈친구들은 계속 사귀게됩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본인은 그 돌이킬 수 없는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애매하다면 한번 그친구와 이야기를 나눠보던지.. 등등 시간은 어쨌든 흘러갑니다. 지금 이 순간, 본인의 감정에 솔직해져보세요. 응원합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qweasdzxc10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저의 고민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속이 후련했는데 경험담과 함께 진심 어린 조언을 받으니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qweasdzxc10님을 응원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qweasdzxc10
· 8년 전
도움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응원도 감사합니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