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말 못 한것이 있어요. 저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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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말 못 한것이 있어요. 저는 이번 년도가 끝나는 날 죽을거예요. 너무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적었던 것이 단순히 중2병이니, 고2병이니 치부 받고, 그 후로 속의 것을 말하지 못했어요. 취미로 적었던 글들은 쓰레기 같은 취급을 받았죠. 단순히 결정 할 만한 것이 아님은 알고 있고, 그래서 수십번은 더 생각했어요. 하지만 더 이상은 무리네요. 저는, 더 이상 버티고 싶지 않아요. 이제 그만 쉬고 싶어요. 어차피 다들 신경쓰지 않을테니까. 그런데 걱정되는 아이들이 있어서. 걔들이 너무 신경쓰여요. 상처 받지는 않을까, 제가 가면 누가 그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줄까, 혹시 자책하지는 않을까. 저 같은 것 때문에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데... 끝까지 저는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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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a
· 8년 전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고통속으로 몰아넣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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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syy
· 8년 전
이번년도가 끝나기 전에 반드시 행복해져서 그런 생각을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것 때문에 지금 힘들고 버티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 지는 모르겠지만 중2병, 고2병으로 치부받은 건 님 잘못이 아니라 그렇게 치부해버린 그 사람들이 잘못된 거예요. 누군가에게는 취미이고 속마음을 적은 글인데 공감을 하지 못하는 그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마음이 많이 안좋았겠네요.. 잠시 혼자 가까운 바닷가에 가서 시원하게 바람쐐고 오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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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Shua 누구나 견뎌내는 일을 견뎌내지 못한 제 잘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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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yysyy ...고마워요, 위로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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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8114
· 8년 전
힘내세요 많이 힘드셨죠 그래도 좋은날이 금방 올거에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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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click8114 네...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당신에게도 좋은 내일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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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ets
· 8년 전
고통은 불평등합니다 어떤 이는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고 ***듯이 아플수 있죠. 누구나 견뎌내는 일은 없어요.. 당신이 아프잖아요... 전 당신이 버텨내는 삶 말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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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faets 고마워요. 당신도 행복한 삶을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