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올해25살입니다.23살까지는 그래도 사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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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inner07123
·8년 전
올해25살입니다.23살까지는 그래도 사람들이랑 일하는게즐거워서 일을다녔는데, 회사에입사 후 앞뒤가다른사람들을 너무많이만나고 퇴직금받겠다고 1년까지 버텼지만 화병에 공황장애를 받고왔네요... 가끔 몸이피곤하고 기운이없을때 버스도못탈정도로 숨이막혀서 내리곤합니다. 밥을 배불리먹어도 비슷한증상까지.. 첨엔약으로 의존하긴했지만, 돈을벌어도 저한테 쓸수있는돈이 늘 부족한거같아요. 이런 마음의병을 달고나니 예민하고 자주성질을내고 직장들도 한달을 버티지못해 돌***닙니다. 직장내에서 최저시급으로 쉬지도못하고 막대하는대우받는 곳들은 참을수도없지만 갑이 을한테 이러면안되는게아닌가 라는 의문이생기면 그후로부터 저도참을수가없더군요.. 요즘 경기가어려워지면서 최저시급에 알바생들은 막노동처럼굴리고, 쉬는꼴을 못보는 사장들을 보면 사정은 이해할수있지만 인간성은 참을수가없네요 지금제가있는곳의사장도 식비포함한 급여를 최저시급꼴로 계산되서주고 보험은들수없고 기술을 배워 기술적인 매장관리인데도 사람이많아서 밥을 못먹으면 그냥조용히있고, 한가하면 그꼴보기싫어서 블로그포스팅 홍보하라고 하루에 3개또는 4개씩 주제를 줍니다. 더웃긴거는 채용시 매일블로그포스팅한다는문구도 없었고 블로그초짜인제글양식으로 다른 파워블로그들한테 돈주고 포스팅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유사문서?걸렸다고 성의있게쓰라고 저한테말하네요... 정상인건지...제가돈이급하고 정신적인거아니면 일이힘든게아니기때문에참고는있는데 제가멘탈이너무약하고 성격이 더 안좋아지고있는거같아요 또한가지 사건이터졌어요 결혼할사람부모님과 밥약속을 8시반에 잡앗는데 다른지점점장이 갑자기안나오는바람에 제가가게됬거든요 가기전에 오늘어른분들이랑 밥약속있어서 그점장님오시면 제가있는 지점으로가도되냐고 했는데 아마못올수도있다고 안오면 7시40분에 끝내주신댓거든요 그점장은 결국안왓고 하루종일손님도없고.. 7시17분쯤 사장님이 제가잇는매장에서 뭐좀 가져오라고 대신17분에마감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감할랫는데 갑자기손님한분이 오셨어요. 손님봐드리고 마감정산하면 30분걸려서. 사장님한테전화드렸죠 방금손님한분오셨는데 정산하고 나가면 늦을거같다고 급하신거아니면 내일드려도되냐고 했는데, 너는 일이중요하냐 개인일이중요하냐며 버럭승질내고 퀵불러서 그사람주고 퇴근하라더군요 그래서 정산까지완료하고 51분에 퇴근했어요 다음날 제가있는매장에 왔어요 사장님이 제가잇는곳에계셧거든요,오픈준비하려고하는데 매장은 ***이고 쓰레기는그대로 매출표기입도 안되잇고 영수증은 널부러져잇고 피시도켜잇는데 카톡 로그인되잇더라구요 볼생각은 없엇는데 대화창에 제이름이잇길래 자세히 봣어요 가족끼리하는 매장인데 다른지점 형한테 저를자를거라는 얘기가있더라구요 제가 자기말안들엇다고 그냥 실타고 .... 너무당황했어요 이런기분파사장은 처음보고 기본이고뭐고 자기가 약속한것도 못지켰으면서 잘못했다는걸 인지를못한다는게 화가나더라구요...기분같아서는 박차고 그냥나가고싶은데 .....기분파인사장이 제가갑자기나갓다고 월급안준다던지 최저시급으로바꾼다던지 그럴까봐 겁이나서 못나가고있네요 근로계약서도안썻고, 보험도못들엇고..... 어떻게해야하죠 이렇게고민을털어두고 들어줄곳이없다보니 상담이야기가 너무길어졌네요.. 결론은 이런사회적문제들을 저는이해할수없고 적응을 아직도 못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로또라는 허황된꿈을갖게되고 나중에 이로인해 제자신이망가질까봐 두렵습니다. 생활이 항상부족한편이라 돈을벌고는 살아야하지만 첫째다보니 가족이 힘들면 없는돈도 빚으로 돈을만들어서 주고 저는 점점더빚이되는반복이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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