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아*** 내가 태어나서부터 아직까지 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우울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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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about 아*** 내가 태어나서부터 아직까지 계속되는 아***의 여자문제, 어머니 모르게 어디에 쓰는건지 사채빚까지 지면서 계속 늘어나는 억대의 빚, 가정폭력, 온갖 욕설, 기분 나쁘면 아예 월급통장에서 돈을 다 빼버려서 가족들은 죽든지 신경 안 씀, 본인 하고픈 일은 가족이 싫어하거나 힘들든 말든 빚을 지고 싸우면서까지 계속함, 밖에서는 사람들한테 ***같이 보일 정도로 친절하고 퍼주고 예스맨, 집에서는 스트레스를 다 푸는지 조금만 맘에 안 들어도 인상이 달라지고 잔소리에 강압적 말투. about 오빠 오빠의 아빠를 그대로 닮은 행동들, 태어나서부터 부모님 앞에서는 순한 척하고 부모님 없으면 이유 없이 무작정 때리고 발로 밟고 소리 지르면서 온갖 강압적 태도 보이며 지한테 존댓말을 하게 하고 (2살 차이임)온갖 욕하는 게 아직도 계속, 조금만 지 맘에 안 들면 무조건 밟고 욕 퍼붓고 고함치고, 사업한답시고 억대 돈을 부모님 몰래 대출받고 빌려서 집 나가고 요트 타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호사스럽게 살다가 나몰라라 갑자기 집에 들어와 지가 왕인듯 살고, ***임. 여자는 문어발로 사귀면서 온갖 이벤트에 명품 사주고 가죡 생일 한번 챙긴 적 없음, 절도로 경찰서까지 들어갔다 집행유예로 풀려났음. 둘 다 초딩 때 지가 기분 나쁜데 존댓말 안 했다고 칼들고 나를 죽이겠다고 한 적도 있음. 이 때도 부모님 없었고, 난 방 안에서 문 잠그고 잠들었는데 아***는 자기 퇴근했는데 인사 안하고 잔다고 깨워서 따귀를 따리더라. 난 한 번도 드라마나 영화처럼 따뜻한 오빠를 느껴본 적 없고 오빠란 생각도 안 듦. 듬직함은 커녕 동생처럼 걱정만 ***니까... about 어머니 어머니의 보상심리와 니들때문에 이혼 못하고 살았다며 자신만 피해자란 생각하며 신경질적이고 자신만 희생했다 생각함, 매일 죽고싶다고하며 너때문에 안 죽는거라며 온갖 부담 다 주면서 힘들 때마다 내가 엄마인지 딸인지 모를 정도로 기대고 정신적 짐을 내게 다 떠맡기는 느낌, 오빠가 정말 나쁜 행동하고 나한테 말도 안되게 대해도 방치하며 내가 조금이라도 기분 나빠하고 오빠한테 왜 그러냐고만 해도 동생이 어디서 그러냐고 오빠랑 쌍으로 무조건 나이 앞세우며 강압적으로 오빠편들고... 나 어릴때부터 학창시절까지 이런 사람이랑 못 살겠다고 엄마가 집 나간 적도 몇 번 있음. 가지 말라고 엘리베이터까지 맨발로 엄마 다리 잡으며 울부짖던 기억들... 엄마 없어서 슬퍼서 밥 못 먹고 눈물 흘리니까 재수없다고, 기분 안 좋아지게 운다고 오빠는 욕하며 소리지르고, 아빠도 혼내더라. 나랑 두살 차이니까 오빠도 어린이인데 어릴 때부터 이렇게 차가웠고 무서웠음. 어릴때부터 아무도 없다는 외로움을 가슴이 시리도록 느껴왔음. 어머니는 힘들때마다 나한테 다 얘기하고 집안문제를 내가 다 해결하게 정신적으로 완전 의지함. 심지어 아***의 이중성을 알리겠다고, 친척모임에 중요한 시험 일주일 남은 나한테 참여해서 아빠가 가족들한테 어떻게 해왔는지 모든 거 밝히라고 했는데, 살면서 부모님한테 한번도 반항 않고 싫다고 한 적 없는 내가 취업 관련 중요한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내 인생하나 챙기기도 힘들어서 안 가면 안되겠냐고 했지만, 자기 또 죽고싶다고 아무도 자기 힘든거 모른다며 부담 줘서 어쩔 수 없이 10년만에 만난 친척들 앞에 가서 아***가 어쩌고 살았는지 얘기해야 했음. 한번도 누구한테 나 힘든거나 집안일 얘기 안 하다가 30년 가까이 참다 처음으로 누군가한테 얘기하는거였는데, 내가 살아온 인생이 불쌍하고 억울해서 말하고 계속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나서 잠도 못자고 반나절을 그렇게 집에 와서까지 부들부들 온몸을 떨며 울었고 덕분에 그 후 3일간 몸이 죽을 정도로 힘들어서 시험 앞두고 컨디션 조절과 마인드건*** 망쳤음. 그런데도 그런 나를 보며 엄마는 자기가 괜히 모임 가라고 했나보다고, 자기가 죽어야 된다며 또 부담주고... 죽는단 말이 자식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을까... 그러면서도 매번 나한테 가정문제 중재하고 처리하게 의지하고 부르면서 항상 하는 말이, 너도 너 자신을 사랑하며 이기적으로 살아야지 그렇게 희생하고 네것 못 챙기면 안 된다고, 다 네 그릇이니 환경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기고 극복해서 성공해야되는거지, 결과가 중요하지 네가 나를 챙기고 이런 거 다 필요없단다. 부부싸움할 때마다 피터지게 칼틀고 싸우고 욕하면서 불 낸다고 가스 틀고 별짓 다 하면서 이건 아무것도 아니니 내가 극복하고 싸워야지 안그럼 내가 나약하단다. 혼자 따로 나와서 살 때 새벽에 전화 와서 죽는다고 잘 살라고 하길래, 자다 놀라서 택시 타고 집에 가서 부부싸움 중재도 한두번이지... 죽어도 서로 안 맞는다며, 너때문에 사는거라며, 매번 이혼한 부부보다 더 상극으로 살면서 이혼은 절대 안한다. about 나 난 이런 환경속에 어릴 때부터 항상 우울하고 죽고싶어했고 자살시도도 하면서도, 가면성 우울증인지 친구들이나 사람들 앞에서는 보통 사람보다 밝고 멀쩡하고 사회성이 좋아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데, 내면은 정말 우울하고 절망적임. 이런 집안 상태가 태어나서부터 계속되니 가족들 중 기댈 곳도 없어서 음악 듣고 피아노로 버티며 살았고 그렇게 혼자 참는게 습관이 돼서 나쁜 감정을 드러낼 줄 몰라 답답함. 엄마가 매일 너때문에 산다, 죽고싶은데 너때문에 못 죽는다며 부담 줘서 남들 다 가고픈 대학 졸업해서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에 사회생활하고 학창시절에도 반 친구들 전부에게 인기가 많아서 반장도 많이 하고 학교에서도 좀 유명할 정도로 인기 많고 선생님들도 좋아하는 아이였지만, 항상 난 힘든 가정분위기 속에 혼자 끙끙 앓으며 살아왔다. 남들 보기엔 집안 좋고 내 사회적 지위며 성격도 좋고 해서 부러워하고 행복할거라 하겠지만 태어나서부터 지옥이었다. 심지어 초딩때 친척오빠한테 ***을 당하고도 아무한테 말도 못하고 아직도 혼자 문득 떠오를 때마다 가슴이 철렁한다. 심지어 가족들한테 그렇게 당하고 살면서도 타고난 성격이 정 많고 남 챙겨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스타일이라, 어릴때부터 가족들 생일이나 기념일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챙겨왔고 대학 가서부터는 매번 생일과 기념일 때마다 돈 모아서 20~30만원 짜리 선물 사주고 챙기는데, 다들 이게 당연한지 내 생일은 매번 다들 잊어먹고 그냥 대충 넘기고... 제대로 파티는 커녕 축하받아본 게 어릴때부터 없다. 오히려 친구들이나 남들이 깜짝파티해주고 챙겨준다. 부모님은맨날 남들한테 딸이 뭘 사줬네 어떻게 해줬네하면서 자랑하면서... 난 남들한테 가족자랑할 게 없다. 사회적 지위 높은, 번지르르한 집안 빼고... 내가 어릴때부터 죽음을 자주 생각해서인지, 생활신조가 있을때 잘하자는 거라... 솔직히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죽는 순간 후회는 하지 않으려고 가족들한테 정말 잘해왔는데... 효녀소리 듣고 사는데... 이젠 지친다. 정신 테스트를 해도 사회성도 좋고 정도 많고 리더십도 있고... 완벽할 정도로 성격이나 그런게 좋은데 우울증은 매우 심각. 이래도 겉보기에 완벽하니 나는 행복해야 하는걸까? 다들 이런 가정환경에서 사는걸까? 이게 보편적 가정의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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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ooood
· 8년 전
부모의 무책임에 너무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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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440a719ae8fd2d5d628 ㅠㅠ친척들 모임 빼고는 처음으로 털어놨는데, 진짜 댓글 읽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위로 감사해요. 어머니는 평생을 저한테 심적으로 기대고 사셔서, 본인도 저한테 엄마같다고 해요. 저도 엄마가 피해자이고 불쌍해서 무조건 중요한 일 있어도 엄마 말은 몇시간이고 들어주고 맞장구쳐줘요. 그런데 그렇게 평생을 살았더니 엄마는 이제 무조건 제가 다 들어주고 잘해줘야지 조금이라도 제 사정때문에 소홀하게 되면 서운한 내색을 바로 하면서 죽고싶단 말을 습관처럼 해요.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나면 저한테 성질내면서 풀고요... 가족들 모두 제가 나이가 가장 어리고 듬직하게 얘기 들어주고 화도 안 내고 잘해주니까, 저한테 화풀이를 다 해요. 평생 참았더니 이제는 정말 한계네요. 조금이라도 나를 사랑해주는 가정에 살았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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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sogoooood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부모님한테 효녀 소리 듣는데, 요즘엔 속으로 자꾸 부모자격을 생각하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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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ooood
· 8년 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연끊었습니다 글쓴분이 참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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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440a719ae8fd2d5d628 ㅠㅠ아 진짜...진심이 느껴져서 계속 눈물 나네요. 정말 엄청 위로가 되네요. 진짜 감사해요. 정말요...ㅠㅠ psj님도 제가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이렇게 마음 따뜻한 분이 있단게 감사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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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sogoooood 서로 공감하니까 정말 위로가 되네요. 진짜 감사해요. 님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단 걸 글 읽고 알았어요. ㅠㅠ얼마나 힘드셨어요. 지금이나마 정말 그 마음 이해한다고 저도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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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yy
· 8년 전
역기능적 가정이 자녀가 성인이 된후까지 지속이 되면 솔직히 답이 없는것같아요. 단호하게 끊어버는 게 방법인듯. 아예 연끊는건 어렵더라도 주거지라도 독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어요. 멋진 딸인데 그에 걸맞는 부모와 오빠가 아니라서 안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