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한테 부탁해서 밖에서 하루 자고 들어왔어 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아토피|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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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op
·8년 전
지인한테 부탁해서 밖에서 하루 자고 들어왔어 다른데 가고 싶은데 돈도 없고 자는데서 씻는데 물끈겨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잠든데다가 건조하니까 깨서 씻은 다음엔 자는듯마는듯해서 눈은 충혈되가지고 땅콩먹고 게속 걸어다니는데 엉덩이가 아프더니 피부찟어지고 천둥치면서 비까지 내리고 나올때 있는 보습제 비누 알콜솜이런거만 챙겼지 옷도 못챙겨나왔더라구 많지도 않지만 들어와서 씻구 산거 먹고 그러고 잠들었다가 깨서 방치우고 다시누워있다가 잠들었는데 엄마가 문열더니 자는데에 대고 이름 부르면서 모 ***더라구 내가 깊게 못자는편이기도하고 잠귀도 밝아 거기다 잘깨니까 자는데에 대고 욕도하고 그러거든 엄마가 내이름 부를때는 바퀴벌레잡으라던가 물건싸게사고싶을때 모필요한데 나한테 있을거같을때인데 그중에 하나였지 ....역시 그러고 잠들었다가 깨서 대충먹고 쉼터 정확히 알아보려고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휴대폰은 게속 데이터를 못잡더니 꺼지더라 고장난지 꽤 됫는데 수리해도 또 그럴거라 그러고 요즘 휴대폰 비싸니까 버는 돈도 없는데 그렇게 비싼거 못쓰겠어서 단통법전에 개통한 할부원금 0원짜리 그냥쓰는건데 하여간 좀 지나니까 켜져서 물어보고 추우니까 초 켜놓고 이불끌어않고 휴대폰했거든 몸이 않좋으니까 너무 졸려서 저녁8시에 잠들었다가 1시넘어서 깼는데 아빠가 왔어 왠일인지 내방열고 이마를 만져보더라고 근데 그 담배 쪄든 냄새가 나는거야 ...하 목욕은 둘째치고 손이라도 씻고 해야할거아니야 딸이 아토피데 집오기 직전까지 담배를 펴대고 집문 앞에서 담배피고 그런 사람이거든 가장 노릇 못할 망정 저건 진짜 최악 ! 씻고 싶은데 연기만 스쳐도 간지럽고 두드러기올라오니까 바로 씻고싶은건데 ... 모라 비아냥거릴지 몰라서 자는척 했어 다시자려고 노력하는데 안가고 거실에서 티비를 틀더라구 좀 지나서 엄마가 왔고 둘이 또 싸우더라고 항상 같은 이야기 그러고 나니 이시간이네 이런데 힘이 안나는게 당연하잔아 내일이면 나아질거야 그소리로 버틴게 15년이야 .. 어른되면 깨끗해진데 난 안그렇잔아 .... 친척언니들은 다 깨끗해졌어 결혼두 했구 당뇨걸렸더라도 20대 후반에 걸렸지 나처럼 중2때 걸린사람도 없고 말도 못하는 애기때부터 아파왔는데 아직도 그거 때문에 할수 있는게 없어 일상 조차 버거워 엄마가 고생한거 왜 몰라 엄마 항상 힘들게 한것도 알고 그래서 취직됬을때도 4대보험 해준단 소리에 엄마가 바라던거니까 한명이 할양 아니지만 매일 욕먹고 울어가면서 9시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11시더라도 6시면 출근했는데 (7시면 퇴근할수있을거라고했는데 ) 나뽑은사람은 그만두더라 점심시간 메뉴는 김치찌깨 아니면 진짜 매운 된장찌깨 둘중에서만 먹을수있고 너무 매워서 찌깨는 손도 안대고 밑반찬이랑 밥만 먹었는데도 음식에 스트레스에 알레르기가 심해져서 눈이 팅팅부어서 진짜 한뼘앞 글씨가 안보일지언정 출근했는데 그렇게 노력을 해도 짤린건데 짜르고 싶어도 못자른게 맛겠지 사람은 뽑아놓음 도망가고 일은 돌아가야하는데 도망안가고 나오니까 해본사람이 뽑히니까 바로 짜른거지 일해서 돈벌어서 아토피 나으려던건데 택도 없잔아 저렇게 일하고 아토피 심해지면 500을 벌어도 불가능한데 .. 저렇게 토요일도 일하고 120 그나마도 일도 못해 아토피만 있음 모라도 할텐데 화폐성습진 이건 진짜 답도 없다 당뇨야 안보이니까 숨겨도 보여지는 것들은 숨길수도 없어 .. 이런데 힘이 날수있을까 돈이 없어서 벌어야되는데 아픈거때문에 돈벌기회도 전무하고 벌어도 심해지는 몸이 버는 돈으로는 감당이 안되 이런데 현실이 이런데 힘이 나겠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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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9
· 8년 전
현실적인 도움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정말 노력하시고 고생하시는데 건강이 안 좋아 마음도 힘들어지시는 게 안타깝네요... 어디서라도 뭔가 지원을 받거나할 수 있음 좋을텐데요 직장도 노력에 맞는 대우를 해줄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고... 방법을 몰라 못 도와드리는 게 안타깝네요 어떻게 해야 건강이 좋아지실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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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글쓴이)
· 8년 전
@solar9 건강이 좋아질 방법은 알고있어요.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무농약 야채위주만 먹고 과식하지 않으며 보습제 건조할때마다 바르고 곰팡이없고 청결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지내면 나아질수있는데. 그럴 여건이 지금은 안되서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 안받는거 자체가 불가능한일이고,일많으면 추가수당은 안줘도 야근이 당연한 곳이더라구요. 우리나라가 ... 그렇다고 환경 골라가며 일할수있을만큼에 능력도 안되네요 지금 집은 집전체가 곰팡이에 아무리 치워도 다른가족들때문에 파리에 바퀴벌레에,치워도 안치워도 악화될수밖에 없어요.치우면 그거 치운다고 피부에 자극되서 심해지구요 안치우면 안치우는대로 벌레 날라다니니까 심해지구요. 가족이 없는것도 아니고 가족 있고 가족이 소득 있고 그렇다고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큰어른이여서 도움받기가 불가능하네요. 면역질환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나을수있는게 아니라서 단기로는 해결도 불가능하구요 지원받으면 몇년이고 받아야하는데 그렇게 해줄곳이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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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9
· 8년 전
그러면 현실적으로 독립적인 공간과 적당한 일자리만 있으면 괜찮아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정말 안타까운 게 뭐냐면, 마음은 극복할 준비도 되신 것 같고 에너지도 있으신 거 같은데..뭔가 조금만 뚫어주면 날***니실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도와드려야 될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은 일자리를 찾아서 일단은 고시원같은 싼 곳으로 옮기시구 그다음에 전세대출 받는 게 어떨까 싶네요.. 현실적인 도움은 크게 못 도와드려도 계속 소통하면서 심적으로는 도와드릴 수 있으니 언제든지 이 곳에 글을 써보세요 제가 아니더라도 도와줄 분은 분명 많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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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글쓴이)
· 8년 전
@solar9 당뇨가 같이있다보니 게속 스테로드가 혈당에 영향이가서 독하게 끈었거든요.게속 먹어서는 나을수없다고 해서 왠만하면 항생제도 안먹고 버티고 ,그리고 실제로 다른거안먹고 채식으로 무농약야채만 한달넘게 먹어서 화폐성습진이 없는거처럼 만든적도있구요 월래도 많이 나가는 체중이 아니였는데 47kg에서 43kg까지 빠지면서 그렇게 할수도 있는데.그때는 그래도 돈조금씩 받아서 가능했던거구 지금은 아애 돈을 끈어버린지가 2달이 넘어서 보습제도 없고 ,집에 있는거로만 먹다보니 각질이 떨어지고 피부가 갈라져서 피에 진물에 당장 일하기가 힘들어요 ㅠㅠ 쉼터도 문의해봤는데 먹는약이있으면 힘들거라고 해서 ... 예상은 했던건데 확인하고나니까 더 머리가 하얘져버려서요.죽여버리겠단 소리를 듣고나니 심장이 너무 쿵쾅거리고 게속 신물이 올라와서 불안하네요 ㅠㅠ 여기만 아니면 괜찬을거같은데 갈수있는데가....당장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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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9
· 8년 전
아이고... 그럼 일단 건강 회복이 우선일텐데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참 안타깝네요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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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글쓴이)
· 8년 전
@solar9 동생이 돌아와서 더 스트레스가 심해졌어요. 죽여버리겠단 협박에 진정이 안되네요 이러면 더 몸이 안 좋아질 수밖에 없는데 ㅠㅠ, 너무 간절해서 복권도 삿었거든요. 돈이 생기면 나갈 수도 있고 가족들이랑 부딧칠일도 없으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식이조절도 할 수 있고 보습제도 넉넉히 쓸 수 있으면 피부도 괜찮아질 텐데 안되더라고요. 돈벼락이라도 받지 않는 한은 지금 상황이 나아질 순 없네요. 현실이 참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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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9
· 8년 전
공장 같은 숙소도 제공해주는 일자리로 우선 가서 한 달만 버티구 약드시면서 어떻게 안 될런지..아니면 상담 전화같은 걸로 도움을 요청하셔야 될 것 같아요 힘내주세요...제가 해드릴 게 없어서 안타깝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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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9
· 8년 전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봤는데 동사무소나 시청같은 곳의 사회복지과에다는 연락해보셨나요? 그 쪽에 배정된 사회복지공무원과 사회복지사가 있을거에요 그 분들이 도와줄 수 있나봐요 한 번 연락해보시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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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글쓴이)
· 8년 전
@solar9 약으로 누르던게 안되니까 끈은거라서 ,혈당도 높아지구요 .스테로이드는 병원에서도 최소단위로 쓰면서 괜찬다고해서 끈었는데도 하루를 못갔서 다시 병원가고 그랬었거든요.당장 수증에 약사먹을돈도 없구요.사회복지과에 열락할 생각을 못했던게 재산으로 쳐지는것들이 있어서 의료보험도 사정사정했는데 안된다고 했었어요 .부모님명의에 집이있는데 가압류가 집가격보다 많아도 재산으로 쳐지고 그러다보니 지원받는건 생각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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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9
· 8년 전
일단은 한 번 연락해보셔요 그리고 사정 얘기해서 상담해보세요 해볼 수 있는 건 뭐라도 해봐야지요 사정을 알면 방법이 있을지도 몰라요